마흔 살의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애슐리 영이 다음 시즌에도 그라운드를 누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의 입스위치 타운은 24일(한국시간) 영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1985년생 영은 잉글랜드 왓퍼드 유소년팀 출신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애스턴 빌라, 에버턴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에서 대부분의 선수 생활을 한 베테랑이다. 주로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뛰며 현재까지 프로 통산 공식전 750경기에 출전해 88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