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44만표 몰표…임영웅, ‘팬앤스타’ 명예의 전당 입성
가수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무려 13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 6월 넷째 주 투표에서 총 3344만7964표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압도적인 지지 속에서 130주 연속 1위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운 그는 명실상부한 ‘팬앤스타’의 최장기 1위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팬앤스타’는 10주 연속 1위 아티스트에게 서울 홍대역 N스퀘어 전광판 축하 영상을 상영하고, 30주 연속 1위에는 홍대역 벽면 랩핑 광고, 50주 연속 1위에는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 광고를 제공한다.
70주 연속 시에는 홍콩 26w 전광판과 프랑스 파리 전광판에서, 100주 연속을 달성하면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 전광판을 통해 축하한다.
임영웅은 이 모든 구간을 돌파하며 글로벌 랜드마크 전광판을 장식해왔다. 특히 이번 130주 연속 1위 달성으로 ‘팬앤스타’ 내 공식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영예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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