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2일 오전 해외 일정 차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박보검은 밝은 색상의 상의와 연청의 데님 팬츠로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풍기는 ‘남친룩’으로 공항에 마중나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큰 키(182cm)의 소유자지만, 크롭 기장의 팬츠로 인해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로 세련됨을 더 했다.

크롭 기장과 롤업 팬츠는 비율을 좋아보이게 연출하도록 했다.

아울러 노란색 밝은 톤의 상의가 화이트 신발과 연결돼 깔끔한 톤온톤 스타일을 뽐냈다.

전체적으로 캐주얼 하면서 깔끔한 이미지로 남친룩은 물론 ‘여행룩’이나 ‘데일리룩’으로 활용 가능한 패션을 선보여 팬들의 ‘잇템’으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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