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결합한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가 커플 패션을 선보였다.

모레츠는 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베컴과 단란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레츠다. 모레츠는 베컴의 허벅지에 손을 올리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베검은 모레츠 어깨에 손을 올리고 편안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나 눈길을 끄는 건 패션. 나란히 청 재킷으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메라 플래시가 꼭 후광처럼 나타나 두 사람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베컴과 모레츠는공개 열애 3개월 만인 지난해 9월 결별했다. 그러나 결별 1년 만에 최근 재결합, SNS를 통해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모레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