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동반 생일 파티를 즐겼다.

6일 오후 송승헌 소속사 관계자는 "유역비가 송승헌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면서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자세하게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송승헌 측은 지인들을 직접 초대해 함께 손님을 맞으며 유역비와의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 파티에는 이병헌-이민정 부부, 신동엽, 송승헌의 소속사 식구들 등 톱스타들이 함께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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