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 'Blurred Lines'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끈 팝스타 로빈 시크가 아들 학대로 전부인에게 피소를 당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로빈 시크의 전부인이자 배우 폴라 패튼이 로빈 시크가 6살 아들에게 신체적 학대를 당했다며 고소를 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폴라 패튼은 로빈 시크가 6살 아들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접근금지명령을 LA법원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폴라 패튼은 "로빈 시크가 아들을 심하게 때렸다"며 "약물 남용과 음주 행태가 아들의 신변에 위협적이다"라며 신청이유를 정했다. 

한편, 폴라 패튼과 이혼한 로빈 시크는 최근 22세 연하의 모델 에이프릴 러브 기어리와 극비에 결혼했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앨범 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