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43년 만에 첫 NHL 스탠리컵 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워싱턴 캐피탈스가 12일 워싱턴 시내에서 우승 퍼레이드를 펼쳤다. 이날 우승 기념식이 열린 내셔널 몰과 퍼레이드가 진행된 시내에는 수십만 명의 팬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워싱턴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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