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17일까지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3차전부터 5차전까지의 티켓 최저 가격이 70달러 내외로 형성되고 있다. 공식 사이트 판매는 모두 끝난 상황에서 티켓은 재판매 시장인 스텁 헙 등에서 구할 수 있는데 14일 오후 현재 15일 경기의 티켓을 구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은 가장 싼 자리가 70달러 내외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가장 비싼 홈플레이트 바로 뒤와 다저스의 덕아웃 바로 뒤는 1000~15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1층은 그라운드와 가까운 쪽은 500달러, 내야 쪽은 200~300달러, 홈 쪽은 300~500달러 수준이다. 재판매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사이트에 나타난 가격에 수수료가 부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