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 소식을 전했다.

19일 오후 유지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효진 씨가 현재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둘째 임신 소식에 두 부부는 매우 좋아하고 있는 상태다. 많은 축복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유지태 김효진은 지난 2011년 12월 결혼했으며 지난 2014년 7월 아들 수인 군을 얻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

한편 유지태는 배우 이요원과 함께 내년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이몽'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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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박진업기자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