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스페인 라 리가 통산 399골을 터트린 가운데 그의 소속팀 FC바르셀로나가 헤타페를 누르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메시는 6일 스페인 헤타페 알폰소 페레스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라 리가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20분 선제골을 넣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