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근황을 전했다.

이혜성은 20일 자신의 SNS에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의 장녀이자, 주한 남아공 대사를 맡고 계신 Dlamini. 외교부 촬영 덕에 만나 뵙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외교부에서 남아공 대사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이혜성은 단아한 원피스를 입고 다소곳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또 해맑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9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현재는 각종 방송과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merry061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