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자신을 쏙 빼닮은 두 아들을 공개했다.

21일 황정음은 “아 진짜 이뻐 죽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 여러 개를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남편이자 사업가 이영돈과 둘째 아들을 돌보고 있다. 똘망똘망하게 생겨 황정음과 판박이인 아이의 외모에 시선이 간다.

다음 사진에는 황정음이 두 아들과 침대에 누운 셀카를 공개했다. 첫째와 둘째 모두 큰 눈과 진한 이목구비가 벌써부터 완성된 미모를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지난해 이들 부부는 파경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 소식을 알려 응원을 받았다.

황정음은 내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을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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