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혐의 5년 형기 시작
LA다저스의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전 통역사 미즈하라 이페이가 펜실베이니아주 앨런우드 로우 연방 교도소에 16일 수감됐다고 ESPN이 보도했다. 40세의 미즈하라는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오타니의 계좌에서 약 1700만 달러를 훔친 혐의로 기소돼 4년9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초 지난 3월부터 형기가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6월로 연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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