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 39일 만에 안지 포스테코글루(60ㄱ호주) 감독을 경질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가 후임 사령탑으로 션 다이치(54ㄱ잉글랜드) 감독을 선임했다. 노팅엄 구단은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저녁 예정된 포르투(포르투갈)와 유로파리그 경기부터 팀을 지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다이치 감독은 올 시즌 초반 3경기만 치르고 경질된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  39일 만에 팀을 떠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이어 이번 시즌 3번째 노팅엄의 사령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