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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이 키즈, 블랙핑크 등 제치고 VMA ‘최고의 K팝’ 수상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VMA ‘최고의 K팝’을 수상했다. 12일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ideo Music Awards, 이하 VMA)에서 ‘최고의 K팝’(Best K-POP) 부문에서 스트레이 키즈의 ‘에스 클래스’(S-Class)가 호명됐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 두번째 남편에 양육비 2000만원 추가 지급할수도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두 번째 남편에게 양육비를 더 줘야 할 수도 있다. 11일 미국 연예 매체 TMZ는 “케빈 페더라인이 월 4만 달러(한화 약 5300만 원)의 양육비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스피어스는 두 번째 남편 페더라인과 사이에서 션 프레스턴과 제이든 제임스를 얻었다.

  • ‘올해의 그룹’ 블랙핑크 · ‘송 오브 서머’ BTS 정국

    그룹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ideo Music Awards, 이하 VMA)에서 각각 ‘올해의 그룹’과 ‘송 오브 서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블랙핑크와 정국은 12일 (현지시각) 미국 뉴저지주 메사추세츠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린 VMA에서 각각 ‘올해의 그룹’과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 K팝 가수가 점령한 美VMA

    미국 4대 음악시상식중 하나인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ideo Music Awards, 이하 픔)가 쟁쟁한 K팝 가수들의 이름으로 채워졌다. 12일(현지시각)미국 뉴저지주 메사추세츠 프루덴셜 센터에서 진행된 VMA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블랙핑크, 스트레이 키즈, 뉴진스, 에스파 등 유수의 K팝 스타들이 대거 노미네이트되며 K팝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 배우 김동호♥가수 윤조, 11월 백년가약 “평생 함께하고 싶은 인연”

    배우 김동호가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와 오는 11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11일 김동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손 편지를 게재하며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동호는 자필 편지를 통해 “다름 아닌 저의 개인적인 경사를 여러분께 직접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됐다”고 운을 뗐다.

  • 연예계 다시 불붙은 ‘학폭’ 이슈, 폭력과 다툼 사이에서 눈치 보는 방송가

    학교폭력은 최근 10년 동안 연예계의 주요 키워드였다. 지난 2017년 배우 윤손하의 자녀사건 이후 이른바 ‘학투’ 관련 보도가 해마다 이어지면서 학교 폭력 가해자였던 연예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났다. 학교 폭력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고, 워낙 민감한 사안이라 이름이 거론된 연예인들은 해명할 틈도 없이 자숙 행을 택했다.

  • ‘스위프트노믹스’ 잇는 K팝 경제적 영향력…BTS·임영웅·블랙핑크

    ‘스위프트노믹스’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못지않다. K팝 가수들이 유발하는 조단위 경제효과에 경제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위프트노믹스’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에라스 투어’(ERAS TOUR)로 촉발된 경제효과를 일컫는 신조어다.

  • 연예계 기부왕 이영애, ‘이승만 기념관’ 후원의사 전달

    배우 이영애(52)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1875~1965년)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해 기부의사를 밝힌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재단 법인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따르면 이영애는 추진위 발족 소식이 알려진 직후인 지난 7월 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 500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韓 유튜버, 실시간 방송 중 성추행 당해

    한국인 여성이 홍콩에서 라이브 방송 도중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 1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홍콩 경찰은 센트럴에서 혼자 여행 블로그를 생중계하던 한국인 방문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체포했다”라고 보도했다.

  • 디카프리오, 23세 연하와 열애 인정…베르사체 모델로 활약한 여성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9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48세의 디카프리오가 훨씬 더 젊은 모델들과의 수년간의 연애 끝에 마침내 안정을 찾았다.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와 최소 두 달 동안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