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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속사 안 돌아가”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가처분 기각에 즉시 항고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한 법원의 기각결정에 항고하며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법적 다툼을 이어간다. 30일 피프티피프티 멤버 키나, 새나, 시오, 아란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바른은 “법원이 내린 기각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끝까지 간다…츄 전속계약 승소에 블록베리 항소장 제출

    10월 솔로로 데뷔하는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전 소속사 블록베리가 전속계약 소송 결과에 불복하고 항소장을 제출했다. 2016년 이달의 소녀 멤버로 데뷔한 츄는 2021년 전 소속사였던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 제2의 송가인X양지은 찾아라! ‘미스트롯3’ 출범 앞두고 메인 포스터 공개

    제2의 송가인, 제2의 양지은은 누가 될까. TV조선이 올겨울 첫 선을 보일 예정인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3’ 출범을 앞두고 30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스트롯’은 지난 2019년2월 방송된 원조 트로트 오디션으로 송가인, 홍자, 정미애 등 스타를 배출했다.

  • 하이브, 美서 '6천대 1' 경쟁률 뚫은 글로벌 걸그룹 후보 공개

    (샌타모니카[미 캘리포니아]=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352820]가 세계적인 음반회사 유니버설뮤직그룹(UMG)과 손잡고 제작하는 글로벌 걸그룹의 후보군을 28일 미국에서 공개했다. 하이브와 UMG의 합작 법인 '하이브 x 게펜 레코드'는 이날 로스앤젤레스 인근 샌타모니카에 있는 게펜 레코드 스튜디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 드림 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 후보 20명을 소개했다.

  • 오메가엑스, 제2의 피프티 사태 맞나…‘템퍼링 이슈’로 법적분쟁 조짐

    최근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 계약 분쟁을 계기로 연예계 템퍼링 행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오메가엑스까지 소속사와 아티스트의 갈등이 법정분쟁으로 격화되고 있다. 29일 오메가엑스는 강남경찰서에 스파이어 대표 A씨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 피프티 피프티 법 추진되나…“악덕업자로부터 중소기획사 지킬 것”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로 이른바 ‘탬퍼링’(전속계약 기간 중 사전 접촉) 행위에 대한 제재 장치 마련이 추진된다. 29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에서 드러난 연예계의 ‘탬퍼링’ 행위와 관련, 대중문화예술 분야의 중소 기획사를 보호하기 위한 대중문화예술발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바비’, ‘마리오’는 가볍게 제쳤다…‘해리포터’ 게 섰거라!

    영화 ‘바비’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가볍게 제치고 ‘해리포터’를 바짝 뒤쫓고 있다. 27일 미국 영화흥행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는 “영화 ‘바비’가 지난달 21일 개봉 후 이날까지 북미에서 약 5억 9480만 달러(한화 약 7890억 22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 권은비 측 “성희롱·사생활 침해 인지→증거 수집, 선처 없다”

    가수 권은비가 악플러에 대한 법적대응에 나선다. 29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권은비와 관련한 성희롱 및 명예훼손,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등 악의적인 게시물들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유튜브 등에서 확인했다”며 “당사는 그 게시물에 대한 적절하지 않은 표현들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으며,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자료 및 다수의 증거자료들을 수집하고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좌시하거나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 영화 ‘타짜’ 너구리로 유명한 조상건 ‘뒤늦은 비보’

    영화 ‘신라의 달밤’에 독특한 경찰, 영화 ‘타짜’의 너구리로 활약한 연기파 배우 조상건이 향년 77세 일기로 지난 4월 별세했다는 비보가 뒤늦게 전해졌다. 29일 연예계에 따르면 조상건은 지난 4월 21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 후크 권진영 대표 구속되나? 경찰, 40억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가수 이선희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수십억원대 회사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 위기에 놓였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권 대표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