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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인가, 간큰건가?’…황정음, 43억 횡령으로 코인·카드값까지 해결
황정음(41)이 자신이 실소유한 기획사의 자금 43억여 원을 횡령해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개인 카드값과 세금 납부에도 회사 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황정음은 현재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전액을 변제한 상태다. 11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은 2022년 7월 11일 제주도에서 자신이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기획사 명의로 8억 원을 대출받은 뒤, 회삿돈 7억 원을 자신의 개인 계좌로 이체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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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기록적인 폭염 앞에 태국 공연을 전격 취소했다. 열정적인 무대보다 팬들의 안전이 우선이라는 판단이다. 지드래곤(권지용)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오는 8월 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예정됐던 월드투어 ‘위버멘쉬(WE BELONG TOGETHER)’ 태국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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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둘째 임신 사실을 밝히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혼한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냉동배아를 이식해 임신을 했기 때문이다. 비혼 출산 등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 동의 없는 임신 사실에 누리꾼들은 온라인 상에서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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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가 신곡 ‘뛰어(JUMP)’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제니는 13일 자신의 SNS에 “everybody say 뛰어” 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들을 공개했다. 제니가 공개한 콘텐츠는 지난 11일 발표한 신곡 ‘뛰어(JUMP)’ 비하인드 컷들로 뮤직비디오 촬영장과 연습실에서 안무를 소화하거나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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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 1200명” 김준호♥김지민, 세기의 결혼식 현장 공개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결혼식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에 초청되는 하객만 약 1200 명에 달한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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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내인’ 강서하, 암투병 끝 14일 사망…향년 31세
배우 강서하(강예원)가 암 투병 중 비보를 전했다. 향년 31세. 강서하의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7시 40분 엄수된다. 장지는 경남 함암 선산이다. 고인의 동생은 자신의 SNS에 “아직도 안 믿긴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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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가해자로 거론된 배우들이 조심스럽게 복귀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워낙 예민한 사안인데다가, 거부감이 큰 영역이란 점에서 시선이 엇갈린다. 배우 심은우는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쉼, 은우’를 개설하며 조심스레 복귀의 신호탄을 올렸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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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4인4색’ 시너지 폭발…컴백前 ‘완전체 포스터’ 오픈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신곡 ‘뛰어(JUMP)’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멤버 4인의 비주얼 시너지와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예고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 비주얼 컷 9종을 일괄 공개했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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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초임, “실검 위해 파격 노출…살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가수 한초임이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8일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의 ‘노빠꾸조현영’ 코너에는 한초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현영은 “실시간 검색어가 있을 때 굉장히 많이 올랐다”고 한초임을 소개했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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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이혼 후 둘째 임신 고백글 이틀 만에 삭제...부담감 컸나
이시영이 남편과 이혼 후 둘째를 임신했다고 고백한 글이 돌연 삭제됐다. 이시영은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현재 저는 임신 중이다”라고 고백을 했으며 이틀 만인 10일 해당 글을 삭제했다. 이시영은 둘째 임신 고백 당시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으며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왔다”면서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고 상대방이 동의하지 않은 배아 이식으로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고백했다.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