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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깜짝 놀랐습니다"

    영화 '미나리'로 한국인 최초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사진)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15일 타임이 발표한 '2021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명단에는 윤여정과 함께 스티븐 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팀 쿡 애플 최고 경영자 등이 이름을 올렸다.

  • '원 더 우먼' 이하늬 "대본 보고 '현웃' 터져…빨리 연기하고 싶었다"

    배우 이하늬가 2년 6개월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가 첫 방송을 앞두고 15일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다.

  • 차예련, 주상욱과 연애 시절 기억 소환…'썸탈 때' 데이트 패션 선보여

    배우 차예련은 틱톡 계정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지난 8일 차예련은 연차별 데이트룩 영상을 올려 공감가는 패션으로 많은 구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썸탈 때(dating)’ 패션에서 차예련은 만개한 꽃들을 머금은 듯 화사하면서 러블리한 무드의 플라워 패턴 미니 원피스로 연애를 시작하기 전 설렘을 스타일링으로 표현했다.

  • 씨엔블루 이정신, '별똥별' 주연 캐스팅…대세 배우 행보

    씨엔블루 이정신이 ‘별똥별’로 연기 꽃길을 이어 나간다. 15일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이정신은 tvN 새 드라마 ‘별똥별’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스타 케어의 최전선에 있는 매니지먼트 홍보팀장 오한별과 그의 천적이자 완전무결 톱스타 공태성의 애증 가득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 박진영이 밝힌 'JYP 2.0' 비전…"新 걸그룹 내년 2월 데뷔"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밝혔던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비전이 탄탄한 성과를 거두며 향후 JYP가 이뤄나갈 미래에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박진영은 2018년 7월 열린 ‘2018 Macquarie Emerging Industries Summit’에서 메인 키노트 세션을 장식한 바 있다.

  • 임영웅, 첫 정규 앨범 준비 중…새 행보 '주목'

    가수 임영웅이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14일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에 따르면 임영웅은 첫 정규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 앨범 발매 시기는 아직 미정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거두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 방탄소년단 '버터', 16주 연속 美 빌보드 '핫 100' 상위권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굳건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4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8일 자)에 따르면, ‘Butter’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7위에 올라 16주 연속 ‘핫100’ 차트인을 유지했다.

  • '음주사고' 리지, 사과 방송 중 오열 "인생이 끝났다"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박수영)가 사과했다. 리지는 1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망시켜서 너무 미안하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기사님이 그렇게 다치지 않으셨는데, 기사가 그렇게 나갔더라.

  • NCT 127, 美 '제임스 코든쇼'서 신곡 'Sticker' 무대 최초 공개f

    NCT 127(엔시티 127)이 미국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한다. NCT 127은 17일 오후 1시 37분(한국시간 기준) 방송되는 미국 CBS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 정규 3집 타이틀 곡 ‘Sticker’(스티커)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 '프로포폴 불법 투여' 하정우, 1심서 벌금 3000만원 '검찰 구형 3배'

    프로포폴 불법 투약으로 하정우가 1심에서 벌금 3000만 원 형을 선고받았다. 이는 검찰이 구형한 벌금 1000만 원 보다 3배에 달하는 액수다. 14일 오후 1시 50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4단독(사건번호 2021 고단 3608) 박설아 판사 심의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1심 선고공판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