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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가인, 외모비하 악플에 "욕은 하지 맙시다" '사이다' 일침

    가수 송가인이 악플러에게 한방을 날렸다. 송가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에게 달린 악성 댓글과 작성자 아이디가 담긴 사진을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네티즌이 "미친X달떵이"라고 단 악성 댓글에 송가인이 “달덩이라 복스럽다는 말은 많이 듣는데 욕은 하지 맙시다”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끈다.

  • 김새롬 발언에, GS홈쇼핑 "방송 잠정중단.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김새롬의 ‘그것이 알고 싶다’ 관련한 부적절한 발언에 GS홈쇼핑이 직접 사과에 나섰다. GS홈쇼핑의 김호성 대표는 24일 “‘쇼미더트렌드’ 방송과 관련해 사과드린다”는 공식입장을 통해 “23일 밤 방송 중 김새롬의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고객과 시청자께 실망을 줬다.

  • '폭행 혐의' 래퍼 아이언, 숨진 채 발견

    래퍼 아이언(본명 정헌철·28)이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5분께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아이언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아이언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 이혁재, 또 채무불이행 논란 "연예인이라 부풀려진것 같다"

    코미디언 이혁재가 또 다시 채무 불이행 논란에 휩싸였다. 이혁재(47)가 수천만원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돈을 빌려준 A씨는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이혁재로부터 2000만 원 가량의 돈을 떼였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 잇단 구설수→사망...故아이언의 마지막 게시글 "못난 놈 좋아해줘 감사"

    래퍼 고(故) 아이언이 갑작스레 사망하면서 생전 그의 마지막 SNS 글도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언은 오늘(25일) 오전 10시 25분께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이를 경비원이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 '토크 황제' 래리 킹, 코로나 별세

    미국의 전설적인 방송 진행자 래리 킹이 23일 LA에 있는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아오다 숨졌다. 향년 87세. 킹이 공동 설립한 미디어 네트워크인 오라 미디어는 "오늘 아침 87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우리의 공동 창업자이자 사회자, 친구 래리 킹의 죽음을 깊은 슬픔과 함께 알린다"며 킹은 63년간 라디오, TV 및 디지털 미디어에서 수많은 인터뷰를 통해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다고 애도했다.

  • 1년2개월만 컴백, 현아 "48시간 MV찍으며 울 뻔"

    지난해 8월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으로 컴백을 연기했던 가수 현아가 건강한 모습으로 컴백한다. 현아는 오는 28일 7번째 미니앨범 '암 낫 쿨'(I'm not cool)로 1년2개월만에 복귀소식을 전했다. 컴백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낸 현아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하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 '폐암 투병' 김철민 "명수야 고맙다"...절친에 감사글 '뭉클'

    개그맨 김철민이 박명수에게 다시금 고마움을 전했다. 22일 김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명수에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박명수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막역한 사이로 알려진 만큼, 훈훈한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 차인표 "27년전 나도 같은 여인에게 노래를"

    배우 차인표가 아들 차정민(23)이 직접 엄마 신애라를 위해 만든 곡을 소개했다. 차인표는 22일 자신의 SNS에 "아들이 엄마에게 바치는곡을 만들어서 발표했다. 나도 같은 여인에게 27년전에 노래를 불러 발표한 적이 있다. (내가 만들진 않았지만.

  • 뒤늦게 알려진 휘성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기소 사실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39)의 소식이 뒤늦게 확인됐다. 21일 한 매체는 대구지방검찰청을 인용해 휘성이 지난 19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받은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