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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구하라 떠난지 1년, 악플·데이트폭력은 여전…'구하라법'은 안갯속

    故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지 1년이 됐다. 28살의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한 그의 죽음은 세상에 많은 화두를 던졌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여전히 변화가 더디다는 목소리가 계속된다. 구하라는 지난해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갑작스러운 사망설 휩싸인 윤지오, SNS 해킹 반박까지

    배우 윤지오가 사망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해킹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4일 윤지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윤지오가 사망한 듯한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는 “안녕하세요. 지오의 가족입니다. 우리 지오가 부디 편하게 쉴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 '미나리' 덴버 영화제 관객상 수상…오스카 레이스 청신호

    2021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예측되는 ‘미나리’(정이삭 감독)가 아카데미 수상작 ‘그린 북’, ‘쓰리 빌보드’에 이어 덴버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차지해 전 세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올해 선댄스, 미들버그, 하트랜드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휩쓴 ‘미나리’가 덴버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며 오스카 노미네이트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 "아미, 보고 싶어요!"…방탄소년단, 美 ABC '굿모닝 아메리카'서 신곡 무대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유명 TV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리얼타임 화상 연결 방식으로 출연했다.

  • 라이관린, 길거리 흡연 논란에 사과 입장 올려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길거리 흡연과 침을 뱉은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24일 라이관린은 자신의 웨이보(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 여러분들의 비판을 받아들이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한다”고 적었다.

  • '밥 딜런' 친필 가사 원본 1장 10만달러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미국 포크음악의 대부 밥 딜런(79)의 가사와 직접 쓴 편지 등이 경매에서 고가에 낙찰됐다. CNN에 따르면 지난 20일 경매에 나온 컬렉션은 딜런이 직접 쓴 편지와 공개되지 않았던 가사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이번 경매에는 가장 비싸게 팔린 것은 한인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1962년 작으로 알려진 명곡 '바람에 실려서'(Blowin' in the wind)의 가사를 쓴 종이다.

  • 구혜선, 다이어트 후 리즈 경신…원조 얼짱 카리스마 뿜뿜

    다이어트에 성공한 구혜선이 전성기 시절 미모를 뽐냈다. 23일 오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검은색 블라우스와 바지를 입고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 '비혼모' 사유리 "아빠없는 아기 낳는건데, 난 이기적인 거고"

    홀로 아들을 출산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사유리가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서 임신에서 출산까지의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아이를 낳기위해 고국 일본으로 돌아가 시험관시술을 받고, 첫 시술에 임신을 확인하던 날, 산부인과에서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던 시간 등이 생생하게 담겼다.

  • 윤도현 측 "공연에 확진자 방문 유감, 관객간 거리두기 철저했다"

    가수 윤도현 측이 공연과 관련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허위사실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다. 윤도현 소속사 디컴퍼니 측은 22일 “윤도현의 공연에 확진자가 방문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현재 허위 사실을 담은 일부 기사와 악플이 무분별하게 퍼져나가고 있어 이에 대해 공식 대응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 '백혈병 투병' 최성원 측 "이식 마치고, 회복 중"

    “현재 회복 중입니다. ”. 백혈병이 재발된 배우 최성원 측은 현재의 건강상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1일 최성원의 소속사 별오름엔터테인먼트는 “우선 최성원씨는 마지막 이식까지 다 마쳤고, 현재 회복 중”이라면서 “처음 발병 이후 치료 잘 받아 활동해도 된다는 소견 이후 조금씩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