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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빌보드 '핫 100' 1·2위 동시 석권…포브스 '킹 메이커' 극찬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1, 2위를 동시 석권한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른 차트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써내려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7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피처링에 참여한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Savage Love’ 리믹스 버전이 ‘핫 100’ 1위를, 지난 9월에 발매돼 7주째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 중인 디지털 싱글 ‘Dynamite’가 2위를 각각 차지했다.

  • 블랙핑크, 빌보드 아티스트100 1위-핫100 2곡 차트인…K팝 걸그룹 최초

    블랙핑크가 미국 빌보드 아티스트100 차트 1위로 등극했다. 또 ‘핫100’ 차트에 2곡을 동시에 올려놓는 유의미한 발자취를 남겼다. 이 모두 K팝 걸그룹 최초의 기록이다. 1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아티스트100’ 정상을 밟았다.

  • 이래도 인성 문제 없나? 김용호, 이근 추가 폭로 "전과 2범이다"

    연일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이근(36)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예비역 대위가 폭행 전과 의혹에도 휩싸였다. 전직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13일 개인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근 대위에게 성범죄 말고 또 하나의 전과가 있다”면서 대법원 약식명령 정보를 공개했다.

  • 김새론, 이름 순서 때문에 '디어엠' 하차?…소속사 '입장 無'

    배우 김새론이 KBS2 새 드라마 ‘디어엠’에서 하차한 가운데, 이유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KBS2 ‘디어엠’ 측은 “서로의 의견차이로 인해 협의 끝에 하차하기로 했다. 김새론 배우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 '가짜사나이' 이근, 김용호 고소 "허위사실 유포와 개인정보 유출"

    유튜브 예능 ‘가짜사나이’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해군 예비역 대위 이근이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 중인 유튜버 김용호 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게재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근 대위는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김 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 배우 박서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목소리 재능기부

    배우 박서준의 선한영향력은 계속된다. 배우 박서준이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에 목소리를 재능기부했다. 비영리 국제 자연보전기구인 세계자연기금(WWF)은 13일 “지속가능한 패션 확대를 위한 ‘리텍스타일’(Re:Textile)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내레이터로 배우 박서준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 박찬욱 감독, 탕웨이와 만난다...차기작 '헤어질 결심' 라인업 완성

    박찬욱 감독과 탕웨이가 만난다. CJ엔터테인먼트는 13일 “박찬욱 감독의 새 작품 ‘헤어질 결심’에 탕웨이, 박해일, 이정현, 고경표, 박용우가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난 후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 보건당국, '자가격리 중 생일파티' 국가비 경찰수사 의뢰

    해외에서 귀국한 뒤 자가격리 중 생일파티를 열어 논란이 된 유튜버 겸 요리연구가 국가비에 대해 보건당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3일 서울 마포보건소는 전날 국가비의 자가격리 위반 여부에 대해 마포경찰서에 정식 수사를 의뢰했다.

  • 뉴욕타임스 "중국 누리꾼, 악의 없는 BTS 지체 없이 공격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방탄소년단(BTS)을 공격한 중국 누리꾼을 지적했다. 12일 NYT는 “BTS는 한국 전쟁 희생자들을 기렸지만 일부 중국인들은 (BTS 발언에서) 모욕을 감지했다’는 제목의 기사로 중국 누리꾼들의 반응을 다뤘다.

  • BTS, 빌보드 싱글차트 1, 2위 동시석권…11년만에 처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 방탄소년단이 참여한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리믹스 버전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1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조시 685와 제이슨 데룰로, 방탄소년단의 ‘새비지 러브’ 리믹스가 최신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