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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 “퍼터 바꿨지만 별재미 못봤네”...공동 48위

    타이거 우즈가 퍼터까지 바꿨지만 큰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 우즈는 28일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TPC 포토맥(파70·7107야드)에서 벌어진 PGA 투어 퀴큰 론스 내셔널(총상금 71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았으나 더블보기 1개를 범해 이븐파 70타를 쳐 공동 48위에 자리했다.

  • 팔꿈치 인대 부상 오타니 일단 타자로만 복귀

    팔꿈치 인대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일단 수술은 하지 않기로 하고 타자로만 복귀할 예정이다. MLB닷컴은 28일 빌리 에플러 에인절스 단장의 인터뷰를 통해 "오타니는 수술받을 필요가 없고 곧 타격훈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 손흥민-조현우 '최고 선수' BBC 조별리그 베스트11에 뽑혀

    손흥민(토트넘)과 조현우(대구)가 영국 BBC가 선정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BBC는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가 마무리 된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조별리그 최고의 선수와 최악의 선수를 선정했고,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들을 모아놓은 베스트11을 발표했다.

  • 한국, 러시아 월드컵 최종 19위 브라질대회 27위보다 8계단 상승

    한국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최종 순위가 19위로 확정됐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가 28일로 끝난 가운데 우리나라는 1승 2패를 기록, 16강에 오르지 못한 나라들 가운데 3위에 해당하는 19위로 대회를 마쳤다. 16강에 오르지 못한 나라들은 별도의 순위 결정전 없이 조별리그 성적으로 순위를 정한다.

  • "흉한 공돌리기" "국제적 망신"…日팬들마저 '부글부글'

    '꿈의 무대' 월드컵에서 스포츠맨십을 상실한 경기가 또 나왔다. 이번엔 일본과 폴란드가 주인공이었다. 일본은 28일 러시아의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전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얀 베드라네크에게 후반 14분 선제골을 내줬다.

  • '손목 부상' 강정호, 결국 부상자 명단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 트리플A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가 27일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인디애나폴리스는 이날 강정호가 왼쪽 손목 염좌 증세로 26일부터 소급적용되는 7일짜리 DL에 올랐음을 공식 발표했다.

  • 메이저 대회 앞둔 박인비, 라스베이거스 집에 도둑 '악재'

    박인비가 메이저 대회 출전을 앞두고 집에 도둑이 드는 악재를 겪었다. ESPN은 27일 "지난주 박인비의 라스베가스 집에 도둑이 들었다"며 "현재 경찰에 신고가 이뤄진 상태"라고 보도했다. 박인비는 28일 일리노이주 킬디어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 정현, 윔블던 26번 시드 배정…한국인 최초 메이저 대회 시드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위)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26번 시드를 배정받았다. 윔블던 테니스대회 조직위원회는 27일 오는 7월 2일부터 열리는 올해 대회 시드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현은 32명의 남자단식 시드 배정 선수 가운데 26번째로 시드를 받았다.

  • 메르켈 독일 총리, 16강 탈락에 "슬프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7일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독일이 한국에 패해 16강 진출이 좌절된 것과 관련, "매우 슬프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인공지능 시대의 윤리 문제를 다룬 '기계와 윤리'라는 콘퍼런스에 참석해 인간 형체의 휴머노이드 로봇 '소피아'와 대화를 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 추신수, 멀티 히트+사구…40경기 연속 출루로 이번 시즌 최다 타이 기록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가 멀티 히트와 몸에 맞는 공으로 3출루를 하며 40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7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사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