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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도 81㎏급 랭킹 1위 이준환, 세계선수권 3년 연속 동메달

     유도 남자 81㎏급 세계랭킹 1위 이준환(포항시청)이 3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준환은 1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르슬론베크 토이이예프(세계랭킹 31위ㄱ우즈베키스탄)를 외깃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시상대에 올랐다.

  • '우승도전' 올랜도, 슈터 베인 영입…1R 지명권 5장 등 넘겨

     미국프로농구(NBA) 올랜도 매직이 톱 슈터 데스먼드 베인을 트레이드로 영입해 다음 시즌 우승 도전에 나섰다.  올랜도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드-포워드 베인을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데려오고, 가드 콜 앤서니와 켄타비우스 콜드웰포프, 다수의 1라운드 지명권을 멤피스에 넘겼다"고 발표했다.

  • 오타니 전 통역사 수감

    LA다저스의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전 통역사 미즈하라 이페이가 펜실베이니아주 앨런우드 로우 연방 교도소에 16일 수감됐다고 ESPN이 보도했다.  . 40세의 미즈하라는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오타니의 계좌에서 약 1700만 달러를 훔친 혐의로 기소돼 4년9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 이정후, 3G 만에 안타→2타점 3루타 작렬…‘韓 빅리거 맞대결’은 무산

    선발로 나선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2타점 3루타를 기록해 존재감을 뽐냈다. LA 다저스 김혜성(26)은 선발에서 빠졌다. 이틀 연속 한국인 빅리거 맞대결 역시 무산됐다. 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다저스전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 최혜진, 마이어 클래식 단독 2위 우승은 시간다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준우승했다.  최혜진은 15일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ㄱ6천61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 카타르·사우디서 개최

     6개 나라가 두 장의 본선 진출권을 놓고 벌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이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3일(이하 현지시간) "카타르축구협회와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 주최 국가협회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 인터 밀란 공격수 타레미, 이란 공항 폐쇄로 클럽월드컵 불발

    인터 밀란(이탈리아)의 이란 출신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32)가 이란과 이스라엘의 군사 충돌에 따른 이란 내 공항 폐쇄로 출국길이 막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AP 통신 등 외신은 14일 "최근 이어진 이란과 이스라엘의 군사 충돌로 이란 내 모든 공항의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다" 고 전했다.

  • '김민재 결장' 뮌헨, 클럽월드컵 첫 경기서 오클랜드 10-0 대파

     '철기둥' 김민재가 결장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첫 경기부터 오클랜드 시티에 10골을 쏟아붓는 화력쇼를 펼쳤다.  뮌헨은 15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에 10-0 대승을 거뒀다.

  • 탁구 김나영-유한나 콤비 WTT 스코피예 여자복식 우승

     '찰떡 콤비' 김나영-유한나(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2025에서 여자부 최강 복식조로 등극했고, 한국거래소 듀오인 임종훈-오준성 조도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김나영-유한나 조는 15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피예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오도 사쓰키-요코이 사쿠라 조에 3-1(11-13 11-9 11-1 11-7) 역전승을 낚았다.

  • 메시의 마이애미, 클럽 월드컵 개막전서 알아흘리와 0-0 비겨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개막전에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미국)가 아프리카 명문 알아흘리(이집트)와 비겼다.  마이애미는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알아흘리와 0-0 무승부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