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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성호, 인도네시아·라오스·마카오와 U-23 아시안컵 예선

     이민성호가 오는 9월 열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에서 인도네시아, 라오스, 마카오와 맞붙는다.  이민성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우리나라 22세 이하 대표팀은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 하우스에서 열린 2026 AFC U-23 아시안컵 예선 조 추첨에서 인도네시아, 라오스, 마카오와 J조에 속했다.

  • 김민재 경쟁자 등장…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요나탄 타 영입

     한국 축구 '수비의 핵'이자 독일 명가 바이에른 뮌헨의 붙박이 센터백 김민재에게 경쟁자가 나타났다.  바이에른 뮌헨은 2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요나탄 타와 계약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 30일까지로, 등번호는 4번"이라고 발표했다.

  • 이강인, 박지성 이후 17년 만에 빅이어 들까 PSG 첫 우승 도전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레전드' 박지성의 뒤를 이어 '유럽 정상'의 자리에 도전한다.  이강인의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은 31일(LA시간) 오후 12시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인터밀란과 단판 승부를 펼친다.

  • '파리' 날린 이강인 그래도 '인기폭발'… 챔스리그급 레벨서 러브콜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주전에서 밀렸지만, 여전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라 리가의 명문 비야레알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노리고 있다.

  • 여자 테니스 2위 고프, 프랑스오픈 1회전에 라켓 없이 입장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2위 코코 고프(미국)가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면서 라켓을 두고 오는 해프닝의 주인공이 됐다. 고프는 27일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리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사흘째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올리비아 가데키(91위ㄱ호주)를 2-0(6-2 6-2)으로 꺾었다.

  • '20년차 국대' 지소연 "2년 후 월드컵까지 뛰겠다"

     여자축구대표팀 간판 지소연(34ㄱ시애틀 레인)이 2년 후 월드컵까지 뛸 수 있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지소연은 27일 경기도 시흥 정왕동체육공원축구장에서 열린 공식 훈련에서 "내가 보기엔 다음 해 아시안컵, 2년 후 월드컵까지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이민성호' 내년 AG 金 사냥 '역대급 미션'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이민성 감독에게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진다.  대한축구협회는 U-23 대표팀 수장으로 이 감독을 선임했다. 2018 자카르타ㄱ팔렘방 아시안게임 수석코치로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고, 이후 대전하나시티즌의 승격을 이끄는 등 지도자로서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 오타니, 올 시즌 가장 먼저 20홈런 정복

     오타니 쇼헤이(31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먼저 20홈런 고지를 정복했다.  오타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4회 2사 1루에 나와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쐈다.

  •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두 경기 연속 무안타…시즌 타율 0.27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외야수 이정후(26)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이정후는 28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방문 경기에 4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두산에서 뛴 영, 메츠서 홈런포 MLB닷컴은 와델과 인연 조명

     지난해 한국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뛴 재러드 영(29ㄱKBO 등록명 제러드)이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MLB닷컴은 두산에서 함께 지내고, 같은 날 빅리그로 콜업된 영과 브랜던 와델(KBO 등록명 브랜든)의 인연을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