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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CLA '3월의 광란' 첫 판서 탈락

    UCLA가 '3월의 광란' 첫판에서 탈락했다. UCLA는 13일 오하이오주 데이톤의 데이톤 대학 아레나에서 벌어진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남자농구 토너먼트 퍼스트 포(First Four, 68강전)에서 세인트 보나벤처에 58-65로 패해 64강 진입에 실패했다.

  • 3경기 연속 안타 최지만, 메이저리그 재입성 보인다

    밀워키 브루어스의 초청선수 최지만(27)이 시범경기서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가며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최지만은 13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메리베일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서 2루타를 포함해 2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 고비에 강한 남자 정현…위기관리 지수 8위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6위)이 토마시 베르디흐(체코·15위)를 제압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장면은 1세트 8번째 게임에서 나왔다. 12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 3회전 경기에서 정현은 1세트 초반 게임스코어 3-1로 앞서 나갔다.

  • 세비야, 60년 만에 챔스 8강 진출..교체 에데르 4분만에 ‘멀티골’

    스페인 라 리가의 세비야FC가 60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8강에 진출했다. 세비야는 13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2017~18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서 비삼 벤 에데르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 플레이어스 최연소 우승 김시우 자선행사서 타이틀 방어 다짐

    김시우가 2018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린 자선 행사에 호스트로 초대되어 우승 당시 사용한 자신의 드라이버를 증정하고 자선 모금 활동에도 참가했다. 지난해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는 12일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자선 행사'에서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 등 지난 우승자들이 기증한 골프 클럽 옆에 본인의 우승 드라이버를 증정, 지난 대회 우승을 기념했다.

  • 스켈레톤 윤성빈, LG 디지털 캠페인 모델 발탁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윤성빈이 LG전자가 이달 출시한 'LG V30S 씽큐'의 새 디지털 캠페인 모델로 13일 발탁됐다. LG전자는 15일부터 윤성빈 선수를 모델로 한 광고 동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소개할 예정이다.

  • 오승환 "비자 발급? 때 되면 나오겠죠"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유니폼을 입은 오승환(36엸사진)이 제한된 훈련 여건에서도 컨디션 유지에 심혈을 쏟고 있다. 캐나다 지역 일간지 토론토 선은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오승환의 일상을 13일 인터넷판 기사에서 소개했다.

  • 유소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미디어 데이 참가

    작년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했던 유소연이 13일 대회 개최지인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8 ANA 인스피레이션 미디어 데이에 참가해 기자회견을 하던 중 V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 '기량과 태도' 팀 동료들도 인정하는 손흥민 "토트넘의 큰 부분…저평가 됐다"

    최근 4경기 연속 득점포로 절정의 골 감각을 보여주는 손흥민(26)에 대해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동료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토트넘은 1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에 대한 다른 선수들의 평가를 전했다.

  • 최지만 역전 만루포로 눈도장 '쾅!' 시범경기 2호포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빅리그 재진입을 타진 중인 최지만(27. 오른쪽)이 역전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리며 코칭스태프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 최지만은 12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2018시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5회 초 투수 주니어 게라 타석에 대타로 출전해 2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