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사랑스러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두에게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안에서 스트라이프 블랙 재킷 차림에 미소짓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50대에도 희고 투명한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로 보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녹색 목걸이로 포인트를 줘 청량감을 자아낸다.

한편 김혜수는 tvN 새 드라마 ‘슈룹’을 촬영하고 있다. ‘슈룹’은 조선시대 왕실 골칫거리인 사고뭉치 왕자들을 왕세자로 만들어야 하는 극한 중전의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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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