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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투운동' 현직 아이돌까지, 화장실 성추행 폭로글 등장

    아이돌의 성추행 폭로글이 등장해 파문이 예상된다. 익명의 A씨는 지난 6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미투 운동. 아직 나오지 않은 아이돌 가수 이름이 나오길 바라며’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A씨는 “미투 운동으로 난리인 요즘 요즘 난 왜 네 이름을 나오지 않는지 참 의문”이라며 “나는 내 이름을 밝히고 싶지도, 네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싶지도 않다.

  • 박신혜♥최태준, 10개월 사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 연예계 공식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최태준 측은 7일 "친한 동료로 지내다가, 지난 연말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박신혜와 열애를 인정했다. 박신혜 측 역시 "박신혜에게 확인한 결과, 평소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박신혜와 최태준은 작년(2017년) 연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 베트남 비그룹, 영화 '모래시계' 제작에 2000만 달러 공동투자

    이날 송지나 작가와 배우 정준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에는 한류 최고의 배우들을 캐스팅해 ‘케이팝’(k-pop) 열풍을 글로벌 문화 한류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니홀딩스 관계자는 “VIE그룹과 현무엔터프라이즈, 지니홀딩스는 ‘모래시계’ 공동 제작을 시작으로 향후 합작법인을 통해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새로운 문화콘텐츠 제작 사업을 확장하기로 했다”며 “이번 ‘모래시계’ 제작이 한국과 베트남 양국 문화교류 활성화의 밀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新사랑꾼' 전현무 "연인 한혜진, 머리부터 발끝까지 참견"

    방송인 전현무가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전현무는 연인 한혜진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7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는 MBC 새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 마마무가 그려낼 포시즌, '옐로우 플라워'로 봄의 시작을 알리다

    마마무가 노래하는 사계절은 어떤 색일까. 걸그룹 마마무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와 별이 빛나는 밤’을 7일 공개했다. 마마무는 이번 새 앨범 ‘옐로우 플라워’를 시작으로 블루, 화이트, 레드 등 멤버별 시그니처 컬러를 사계절에 비유, 네 가지 컬러를 상징하는 앨범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 김기덕 '성폭행 의혹', 그 논란의 본질은 '갑질'

    김기덕 감독의 민낯을 폭로한 사람들의 인터뷰에는 한 가지 공통분모가 존재했다. 김 감독은 자신의 지위를 십분 이용해 이른바 '갑질' 행위로 여배우들에게 더욱 거침없고 추악한 행동을 가했다는 것이다. 6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PD 수첩'은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이라는 주제로 김 감독의 성폭행 의혹에 대해 심층 보도했다.

  • 고현정, '리턴'의 아쉬움 스크린에서 털어낼까

    배우 고현정과 이진욱의 첫 스크린작은 어떨까.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이광국 감독) 측은 5일 두 사람의 따스한 눈빛이 돋보이는 포스터와 함께 공식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는 한 때 소설가를 꿈꿨으나 지금은 대리 기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경유(이진욱 분)와 촉망받는 소설가이지만 도무지 새로운 글이 써지지 않는 유정(고현정 분)의 우연한 재회를 그린 작품.

  • 또 '사기혐의' 강성훈, 소속팀 젝스키스에 '재뿌리기'

    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또 다시 사기혐의로 고소당했다. 자신 뿐 아니라 어렵게 재결성해 활발히 활동 중인 소속팀에도 대형 악재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강성훈은 2010년 일본 공연 무산을 핑계로 1억 4000여만원을 A씨에게 빌렸지만 돈을 받은 후 변제는 커녕 연락도 피했다.

  • 김기덕, 폭행이 전부가 아니었던 '뫼비우스' 논란

    김기덕 감독이 폭행 논란에 이어 성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이라는 제목으로 김기덕의 성폭행 논란에 대해 제보를 받고 사건의 진상을 파헤친다.

  • 2018 아카데미 시상식, 美 시청률 역대 최저 기록

    제90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 미국 내 시청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개최된 아카데미 시상식이 미국 내에서 역대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