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검찰, 송선미 남편 살해범에 징역 15년 구형 "잔혹한 범죄"

    검찰이 송선미의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모 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14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 심리로 열린 조 씨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금전적 이득을 얻기 위해 타인의 교사를 받고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다"며 재판부에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 김흥국, 성폭행 의혹…가요계 미투 다시 시작되나

    가요계에 ‘미투’가 다시 시작되고 있다. 가수 김흥국의 성폭행 의혹이 제기됐다. 14일 방송된 MBN ‘뉴스8’에서는 김흥국에게 과거 성폭행을 당했다 주장하는 A씨의 폭로가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년 전 보험설계사로 일하며 지인의 소개로 김흥국을 알게 됐다.

  • MBC 양승은 아나운서, 4월 7일 결혼 "상대는 평범한 회사원"

    양승은 MBC 아나운서가 품절녀가 된다. MBC 관계자는 13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양승은 아나운서가 오는 4월 7일 결혼한다"면서 "평범한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알렸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7년 11월 공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했다.

  • 소지섭, 나영석 PD 新 예능 출연 소감 "혼자 지내는 시간 꿈꿔"

    배우 소지섭 나영석 PD 새 예능에 출연을 확정했다. 13일 소지섭 소속사 측은 "소지섭이 tvN 나영석 PD의 새 프로젝트 '숲 속의 작은 집'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말했다. 2011년 MBC '무한도전' '소지섭 비긴즈', '소지섭 리턴즈', 2014년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쓸친소') 특집에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의외의 웃음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소지섭의 이번 출연은 특히나 2000년 SBS '뷰티풀 라이프' '대한해협 횡단 프로젝트'에 이은 18년 만에 TV 프로그램 첫 고정 출연이어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 '타계' 지방시, 윤아·GD 등 국내 톱스타들도 사랑한 디자이너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가 향년 91세로 타계했다. 복수의 외신들은 12일(현지시각) 지방시의 동거인 필리프 브네의 성명을 보도했다. 브네는 성명을 통해 "위베르 드 지방시의 죽음을 알리게 된 일은 큰 슬픔"이라며 지방시가 잠을 자던 도중 사망한 소식을 전했다.

  • '성추행 의혹' 던말릭, 혐의 부인 "합의 하에 관계…맞고소 진행"

    래퍼 던말릭이 성추행 혐의를 부인했다. 12일 오후 던말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여성 두 분이 트위터에 폭로한 글에 대하여 진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여러 장의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 '파산' 이상원, "재기 성공하고 싶었는데…열심히 살겠다

    그룹 소방차 멤버 이상원이 생활고 끝에 파산신청을 하고 채무를 탕감 받은 것과 관련, 자신의 심경을 직접 밝혔다. 이상원은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통보받은 이번 파산면책 결정에 해당하는 채무에 대해 "14년 전인 2005년 나와 김태형이 소방차로 활동하면서 당시 음반제작비 등에서 발생한 손해금"이라고 설명하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채권, 채무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 "하루에 50통"…'빅뱅 탑과 대마초' 한서희, 장난전화 고통 호소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 물의를 일으킨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장난전화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장난전화를 하는 이들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서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OP PRANK CALLING ME.

  • 기약 없는 '무한도전', 이대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눈가리고 아웅’하면 시청자가 모를까.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이대로 사라질까. MBC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고 현실 속 ‘무한도전’의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MBC측은 12일 “‘무한도전’은 변화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두고 논의한 끝에 3월 말 시즌을 마감하고 휴식기를 가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배우 안연홍, 결혼 9년 만에 이혼

    배우 안연홍이 결혼 9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한 매체는 “안연홍이 지난해 6월 남편과 협의 이혼을 했다. 아들에 대한 양육권은 안연홍이 갖게 됐다”고 밝혔다. 안연홍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현재 소속사 및 안연홍 모두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