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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마다 이름 검색"…'슈룹' 츤데레 성남대군 뒤 풋풋한 문상민

    잘생기고 몸만 잘 쓰는 줄 알았는데 영민하기까지, tvN 드라마 ‘슈룹’의 성남대군은 뭐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는 인물이었다. 지난 7일 서울 중구 스포츠서울 사옥에서 만난 배우 문상민(22) 역시 그랬다. 키 190㎝에 모델을 꿈꿀 만한 옷맵시, 훈훈한 외모와 재치있는 답변을 완비한 채 나타났다.

  • 아이유, 지연♥황재균 축가 부른다

    가수 아이유가 동갑내기 친구 지연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9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지연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른다”고 밝혔다. 아이유와 지연은 1993년의 동갑내기 친구로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쌓았다.

  • "다신 노래를 못 부르게 될지도 몰라요"

    영화 '타이타닉' 주제곡을 부른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팝 디바 셀린 디온(54)이 뻣뻣하게 몸이 굳는 증상을 보이는 희귀 불치병 진단을 받았다.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세계 3대 디바로 꼽히는 디온은  디옹은 8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희귀 신경질환인 '전신 근육 강직인간증후군'(Stiff-Person Syndrome·SPS)을 앓고 있다고 공개했다.

  • 캐나다서 화학적 거세 위기?

    그룹 엑소 멤버였던 중국계 캐나다 가수 겸 배우 크리스 우(32·본명 우이판·사진)가 성폭행 등 혐의로 13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화학적 거세를 당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국 매체 시나 연예 등에 따르면, 베이징 차오양 지방법원은 지난달 25일 크리스 우에게 성폭행 혐의로 11년 6개월, 집단음란죄로 1년 10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 김혜수도 인정한 성장…'슈룹' 유선호, 기특한 연기 모범생

    학창 시절 우등생이었다더니, 과연 연기를 대하는 태도에서도 그의 과거를 짐작할 수 있었다. 성소수자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호르몬에 대한 책을 독파하고, 관련 논문까지 찾아봤단다. 마른 체형을 만들고자 그토록 좋아하는 웨이트 트레이닝도 쉬었다.

  • '장동건♥' 고소영, 럭셔리한 주얼리 CEO 일상..세상 화려한 비주얼

    배우 고소영이 력셔리 일상을 뽐냈다. 8일 고소영은 “DIA MOM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자신의 주얼리 브랜드 매장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화이트톤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럭셔리한 소품이 눈길을 끈다.

  • "공백기 걱정 無" SM의 슬기로운 '솔로 생활'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연이은 솔로 데뷔로 팀 공백기를 슬기롭게 채워나가고 있다.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2008년 데뷔한 후 14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이달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로써 샤이니는 태민을 시작으로 종현, 키, 온유, 민호까지 멤버 전원이 솔로로 데뷔하는 그룹이 됐다.

  • '갑질의혹' 이범수, "학생 차별 및 폭언, 사실 아냐...학교 측 조사 성실히 응해"

    “학생을 차별하거나 폭언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장인 배우 이범수가 온라인에서 제기된 학생 차별 및 폭언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범수 소속사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8일 “차별, 폭언을 가한 적이 없으며 다른 의혹 또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성폭행 혐의' 크리스, 中서 13년 징역→캐나다서 화학적 거세 가능성 제기

    성폭력 혐의로 중국에서 징역 13년형을 선고받은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31·중국명 우이판)가 본국인 캐나다에서 화학적 거세(성충동 약물치료)를 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중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인민법원(1심)은 지난달 25일 크리스에 대해 강간죄로 징역 11년 6월,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월 등 총징역 13년을 선고했다.

  • 후크 "권진영 대표, 편마비로 대리처방…적법한 일 비난해 인권 말살"

    연예기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이 권진영 대표가 의료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대리처방을 받았다”고 반박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권진영 대표는 2015년 발병한 뇌경색으로 인한 심한 편마비로 일상 생활에서조차 보조인의 도움을 받아야 할 정도로 거동이 매우 불편하고, 왼쪽 근육의 경직 등으로 현재도 계속적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