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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모 '성폭행' 무혐의 이유는? "고소인 진술이 모순되고 달라져"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가수 김건모(53)가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은 이유는 “구체적인 행위에 대한 (고소인의) 진술이 모순되고 조금씩 달라졌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원호 부장검사)는 지난 18일 검찰시민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김건모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보고 약 2년 만에 불기소 처분했다.

  • 영탁 측 "'영탁죽이기' 음해세력에 선처 없이 강경대응할 것"

    최근 음원사재기 논란이 불거진 가수 영탁 측이 ‘음해세력’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는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금일 보도된 영탁 음해 세력과 관련한 소속사의 입장을 밝힌다”며 “소속사는 의도적으로 영탁을 음해하는 세력에 대해 알려진 만큼 아티스트에게 피해가 가는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황보미 측 "남자, 유부남·아이 사실 숨기고 교제…사생활 이슈 죄송"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보미가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19일 비오티컴퍼니 측은 “최근 기사화된 내용에 대하여 황보미의 입장을 전달드린다.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천만원 아닌 천원?" 한소희,생일파티 액세서리 가격 '반전'

    배우 한소희(27)가 생일파티 때 착용했던 액세서리 가격이 화제다. 한소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파티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꽃무늬 시폰 원피스에 고깔모자를 쓴 한소희가 생일 축하 풍선앞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 '장동건, 이게 얼마만?' 고소영 SNS로 2년만 근황 "뒷모습도 훈훈"

    2년여간 공식석상에서 얼굴을 볼 수 없던 장동건이 모처럼 뒷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아내 고소영의 SNS를 통해서다. 고소영은 18일 자신의 SNS에 "또 하나의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강원도 강릉 가족여행 사진을 올렸다. 그 중에서도 반가웠던 인물은 남색 패딩조끼를 입은 장동건, 베이지색, 파랑색, 보라색으로 나란히 패딩점퍼를 입은 아내와 아이들 곁에 선 장동건은 뒷모습이지만 모처럼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 젖살 어디갔지... '곰신' 조이, 여리여리 극세사 몸매

    최근 열애를 공식 인정한 레드벨벳 조이(25)가 젖살이 쏙 빠진 늘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조이는 16일 자신의 SNS에 명품 브랜드 불가리와 함께 한 화보컷을 올렸다. 눈에 띄는 것은 보정없는 직촬 사진에서도 돋보이는 여리여리한 몸매.

  • 방탄소년단, 美 'AMA'서 콜드플레이와 합동 무대 펼친다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와 한 무대에 오른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AMA)’에서 콜드플레이와 합동 공연을 펼친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17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가 시상식에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 김선호, 12월 3일 '슬픈 열대' 첫 대본 리딩으로 활동 복귀

    전 연인과의 사생활 논란의 배우 김선호가 영화 ‘슬픈 열대’ 대본 리딩으로 활동 신호탄을 쏜다. 18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선호가 12월 3일 ‘슬픈 열대’ 첫 대본 리딩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슬픈 열대’는 ‘신세계,’ ‘마녀’ 박훈정 감독의 신작으로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소년이 복싱선수를 꿈꾸며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 '상습 대마혐의' 정일훈, 항소심서도 징역 2년 구형

    그룹 비투비 출신 정일훈(27)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이 구형됐다. 18일 오후 서울고등법원 제13형사부는 정일훈에 대한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열었다. 이날 검찰은 정일훈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1억 2663만 원을 구형했다.

  • 김건모, 성폭행 혐의 무혐의 처분

    검찰이 성폭행 혐의를 받던 가수 김건모 사건을 무혐의로 결론냈다. 지난 2019년 12월 수사가 시작된지 1년 11개월여 만이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검찰시민위원회 의결을 거쳐 김건모 사건을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