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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리' 윤여정,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 조연상 쾌거

    배우 윤여정이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봉준호 감독이 표지를 장식했던 美 베니티 페어의 ‘올해 최고의 영화 TOP10’에 ‘미나리’가 선정되었다. 또한 할리우드 저널리스트들이 새롭게 개최한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에서 배우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남매의 여름밤' 홍콩부터 낭트까지 11월에만 5개 해외영화제 수상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밤’이 지난 11월 한 달 동안 5개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 소식을 더했다. 제작사 오누필름은 1일 “‘남매의 여름밤’이 지난달 19일 폐막한 제24회 토론토 릴 아시안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에 해당하는 오슬러 최우수영화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 '기생충' 영광 그 후…송강호→이정은, 전성기는 계속된다

    한국 영화계의 역사를 새로 쓴 ‘기생충’ 주역들의 전성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해 5월 개봉한 ‘기생충’(봉준호 감독)은 천만 관객 돌파와 더불어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한 4관왕에 오르며 한국 영화 100년 역사에 의미를 더했다.

  • "이젠 웃어도 돼" '싱어게인' 아픔 안고 노래하는 레이디스코드 소정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그간의 아픔을 무대로 소화했다. 11월 30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에서는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 11호 가수 레이디스코드 소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선 1라운드 총 71개팀의 무대가 끝낸 이날 레이디스코드 소정은 이날 홀로서기 조 11호 가수로 올랐다.

  • 방탄소년단, 'MIC Drop' 리믹스 뮤비로 통산 4번째 8억뷰 달성

    그룹 방탄소년단이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로 억뷰를 달성하며 또 다른 기록을 세웠다. 2017년 11월 공개된 ‘MIC Drop’ 리믹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2월 1일 오전 6시 56분 경 8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11억뷰를 돌파한 ‘DNA’, 10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 '데뷔 20주년' 보아 "20주년 앨범? 실감 안나…가볍게 임했다"

    가수 보아가 20주년 소감을 밝혔다. 가수 보아가 20주년 기념앨범 ‘베터’(BETTER)를 1일 발매한다. 이날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보아는 “20주년이란 말 자체가 거창해서 실감이 안되기도 하고 축하도 많이 받았지만 어색하다”고 솔직한 20주년 소감을 밝혔다.

  • 방탄소년단, 30세까지 입영연기 문 열려...병역법 개정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대를 온전히 '아미'(BTS팬)들과 보낼 수 있게 됐다. 국회가 1일 본회의에서 군 징집·소집을 연기할 수 있는 대상에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를 포함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라, 정부는 문화·훈포장을 받은 대중문화예술인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받으면 만 30세까지 입대를 늦출 수 있도록 대통령령 규정을 마련할 방침이다.

  • BTS, 뷔 블루셔츠는 얼마? '다이너마이트'MV 의상 기부, 경매가 4천만원 예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의상을 자선 경매에 내놓기로 했다. BTS는 파스텔톤의 분홍, 파랑, 노랑, 라벤더색 의상을 내년 1월29일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서 열리는 자선 경매를 위해 오는 7일 줄리앙 옥션 측에 보낼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LA언니' 윤현숙 "슬기로운 집콕 태닝" 눈길 사로잡는 등근육

    미국 LA에서 거주 중인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홈태닝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LA는 11월인 현재도 낮최고 23도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터라 가능한 일상이다. 윤현숙은 29일 자신의 SNS에 "주말 태닝은 집에서. 뭐 햇살이 너무 좋으니 안 할 수 없는 거지.

  • 35세 나이차 유튜버 '다정한 부부', 티켓다방+조선족 의혹 해명

    35세 나이 차로 주목받은 유튜버 ‘다정한 부부’가 여러 의혹과 논란과 관련해 밝혔다. ‘다정한 부부’는 최근 38세 남편과 73세 아내의 일상과 먹방 등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친족 관계가 아니라는 사실을 공개하기 위해 가족관계 증명서를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