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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상담부터 K팝 강의까지…외국인 예능, 新부흥기 연다

    외국인을 상대로 한 예능 프로그램의 포맷은 주로 여행과 먹방이었다. 그러나 최근 나라별 연애결혼관을 알아보는 토크 대전부터 한국어 교육, 케이팝(K-POP) 강의까지 색다른 예능들이 잇따라 출격하며 외국인 예능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 '조커' 호아킨 피닉스, 20년 오스카 도전 끝에 첫 남우주연상

    영화 ‘조커’를 통해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였던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일찌감치 수상이 점쳐졌지만, 생애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의 감격은 남달랐다.

  • 상업영화부터 다큐까지, 韓 영화산업 아카데미서 인정받다

    한국영화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그 진가를 인정 받았다. K컬처가 전세계를 뒤흔들었다. 방탄소년단으로 비롯된 K팝 열풍 뿐 아니라 이제는 K무비 신드롬이다.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72회 칸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들어 올리더니, 10일(한국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진행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4관왕에 올랐다.

  • '기생충' 봉준호, 아카데미를 삼켰다

    '기생충'이 아카데미를 뒤집어놓았다. '기생충'은 각본상·국제영화상은 물론 감독상에 마지막으로 작품상까지 4관왕을 차지하며 올 오스카 시상식 최다 수상작을 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영어가 아닌 외국어로 제작된 영화가 작품상을 탄 건 아카데미 역사상 처음이며 국제영화상과 작품상 동시 수상도 사상 최초다.

  • 임상아, 유튜브 채널 오픈…패션→뉴욕 생활 공개

    가수 겸 배우 임상아가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 임상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 ‘와치 상아(WATCH SANG A)’를 오픈했다. 이를 통해 오랜 시간 뉴욕에 거주하며 겪고 느낀 자신의 감성과 실제 뉴욕 생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 '프듀X' 첫 공판, 제작진 "조작 맞지만 사욕 의한 것 아냐"

    엠넷 ‘프로듀스X101’ 조작 관련 첫 공판이 진행된 가운데, 제작진이 조작을 인정하면서도 청탁 혐의는 부인했다. 7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1부에서 ‘프로듀스X101’ 조작 혐의 관련 첫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구속 수감 중인 김용범CP와 안준영PD는 수의를 입고 재판장에 등장했다.

  • 박찬욱 감독 측 "탕웨이 신작 출연? 캐스팅 작업도 시작되지 않아"

    박찬욱 감독 측이 중국 배우 탕웨이의 신작 출연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6일 모호필름 측은 “박찬욱 감독이 준비 중인 여러 프로젝트 중 하나이지만 아직 각본이 완성되지 않았다. 따라서 캐스팅 작업도 시작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준비는 끝났다…'완전체' 기생충, 아카데미 작품상 꿈★은 이루어지나

    준비는 모두 마쳤다.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은 아카데미의 꿈을 이루며 유종의 미를 장식할까. 드디어 ‘기생충’의 주역들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을 모두 확정 지으며, 모든 준비를 끝냈다. 지난해 5월 제72회 칸 영화제를 시작으로 ‘기생충’은 세계를 배경으로 많은 일정을 소화했지만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쉽지 않았다.

  • '미스터트롯' 본선 3라운드 20人 결정…종편 역사를 다시 쓰다

    말 그대로 목요일 밤을 씹어 먹었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종합편성채널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분은 전체 시청률 27. 5%,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549시청률은 8.

  • 송혜교, 서경덕 교수와 美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 한글 안내서 기증

    배우 송혜교가 서경덕 교수와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에 한글 안내서를 기증했다. 7일 서경덕 교수 측은 “전 세계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꾸준히 기증해온 배우 송혜교와 이번에는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에 제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