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독전', 8일 만에 200만 돌파…올해 韓 영화 최단 기록

    영화 '독전'이 개봉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한국 영화 중 최단 기록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독전'은 개봉 8일 째인 29일 오후 2시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 '독전'은 '데드풀 2'와 '스타워즈' 시리즈의 스핀 오프인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를 꺾고 예매율 1위에 올라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 샤이니 키, 10주년 파티 인증샷 공개 "당신도 있었으면"

    그룹 샤이니가 결성 10주년을 자축했다. 샤이니의 멤버 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이니의 10주년. SM 타운. 당신도 여기 있었으면"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호, 온유, 태민, 그리고 이수만 회장과 함께 나란히 서있는 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 '엘렌쇼' 엘렌, 방탄소년단에 "여자친구 있냐"...예고 영상 공개

    '엘렌쇼'에 출연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NBC '엘렌 드 제너러스쇼'(이하 '엘렌쇼') 측은 25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MC 엘렌과 방탄소년단이 대화하는 장면이 담겼다.

  • 강제 성추행 혐의 조사 마치고 침묵 깬 이서원의 뒤늦은 사과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온 배우 이서원이 침묵을 깼다.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았던 그는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서원은 24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해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 안젤리나 졸리, 끝나지 않는 양육권 분쟁 '분노'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3)가 끝나지 않은 양육권 소송 문제로 분노했다.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졸리가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의 양육권 분쟁으로 격노했다고 보도했다. 졸리는 곧 영국에서 디즈니 영화 '말레피센트 2'의 촬영을 시작한다.

  • 봉태규-하시시박 부부, 둘째 출산 "축하해주셔서 감사"

    배우 봉태규가 득녀 소감을 전했다. 봉태규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구별에 온 우리 딸 너무 고맙고 축하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고생 많이 한 우리 원지씨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태어난 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출산의 순간은 오직 아내만이 만들 수 있는 세상이었다.

  • '화장실 몰카' 문문, 비행운처럼 사라진 춘몽

    가수 문문의 과거 몰래카메라 범죄 전력이 알려지면서 그의 성공 신화도 한순간의 춘몽으로 끝나게 됐다. 25일 오후 문문의 소속사 하우스오브뮤직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이날 보도된 문문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며 문문과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 "배우 모건 프리먼 성희롱 의혹"

    오스카상과 골든글로브상을 받은 유명배우 모건 프리먼(81·사진)이 영화·드라마 제작 현장에서 여러 여성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CNN 방송이 24일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프리먼의 성희롱에 대해 직접 증언한 사람이 8명이며, 간접적으로 의혹을 전한 사람까지 포함하면 모두 16명이 그의 성희롱을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 기네스 팰트로 "前 연인 브래드 피트, 성추행 위협에서 날 보호"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한때 연인이었던 배우 브래드 피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가 하비 웨인스타인으로부터 위협을 당했을 때 피트가 지켜줬던 것. 23일(현지시간)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한 팰트로는 1995년 웨인스타인이 성추행을 시도했을 때 당시 남자 친구이자 약혼자였던 피트가 보호해줬던 일화를 털어놨다.

  • 미(美)친 존재감…그야말로 '박나래 전성시대'

    개그우먼 박나래가 토크쇼와 공개 코미디, 리얼 버라이어티, 여행프로를 넘나들며 동에번쩍 서에번쩍 맹활약하고 있다. 박나래가 대중들에게 이토록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믿고 보는 개그우먼'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그인 만큼 어디서든 미(美)친 존재감을 발산하며 전국민급 인기를 체감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