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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악플러 고소장 접수 "선처 없어…강경 대응"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일부 악플러를 대상으로 형사 고소장을 접수하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21일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악성게시물 사례에 대해 팬 분들께서 제보해주신 채증자료 및 당사 법무팀의 모니터링 자료를 취합, 법률사무소 민산을 통해 지난 9일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모욕 및 명예훼손에 따른 형사 고소장을 1차로 접수했다”고 밝혔다.

  • 원스픽쳐 "수지·靑에 법적 조치"...수지 "법률대리인 의견 따를 예정

    가수 겸 배우 수지와 청와대를 대상으로 원스픽쳐가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수지의 공식입장이 올라왔다. 원스픽쳐 스튜디오 측은 21일 공식 카페를 통해 "저희 스튜디오 상호가 노출된 국민청원이 올라왔고 수지 씨가 해당 국민 청원에 동의했다. 수지 씨가 동참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청원 동의자 수는 급속도로 늘어 하루 만에 10만 명을 넘고 이틀 뒤에는 17만 명을 넘었다"며 입을 열었다.

  • 뤽 베송 감독, 강간 혐의로 피소…혐의 사실 극구 부인

    영화 감독 뤽 베송(59)이 강간 혐의로 고소 당했다. 1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 등 외신은 "프랑스 파리 현지 경찰은 뤽 베송에 대한 강간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7세의 한 여배우는 "지난 17일 오후 파리에 있는 브리스톨 호텔에서 뤽 베송 감독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 86세 최고령 현역 모델 '우아함 그 자체'

    세계에서 가장 오래 활동한 모델이 있다. 1931년생으로 올해 만 86세인 카르멘 델로피체는 현역에서 활동하는 '최고령' 모델이다. 그는 13세라는 어린 나이에 뉴욕 57번가의 버스 안에서 캐스팅됐다. 델로피체는 16세 때 잡지 '보그(VOGUE)'의 최연소 표지 모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돌입했다.

  • "70세에 다시 찾은 음악" 울릉도에 울려 퍼진 이장희의 목소리

    “‘울릉천국’, 울릉도는 내겐 천국 같은 곳이다. ”. 아름다운 신비의 섬 울릉도에 이장희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가수로 복귀한 이장희가 공연을 시작했다. 울릉군 북면 현포리에 ‘울릉천국 아트센터’를 개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을 시작으로 세 번째 무대에 오른 이장희는 “70세가 돼서 음악을 다시 하는 게 기쁘고 좋고 설레기도 하다”고 웃었다.

  • '버닝' 스크린데일리 사상 최고 평점 3.8, 황금종려상 눈앞?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이 프랑스 칸을 들썩이게 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사실을 점수로 입증했다.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버닝’이 칸 소식지 역사상 최고 평점을 받았다. 17일(현지시간) 칸영화제에서 공식 데일리를 발간하는 영화잡지 스크린 데일리가 경쟁부문 초청작 평점 집계 결과 ‘버닝’이 4점 만점에 3.

  • 스필버그X디카프리오, 다시 뭉친다…美 그랜드 대통령 전기 영화 참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다시 호흡을 맞춘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 '데드라인'은 스필버그 감독과 디카프리오가 미국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율리시스 그랜트 미국 18대 대통령의 전기 영화에 참여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 방탄소년단 측, 美 아마존 배송 실수로 '신곡 유출' 인정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이 유출됐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8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미국 아마존(세계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 측의 실수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이 잘못 배송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식 발매일인 18일 오후 6시보다 이른 지난 17일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피어(LOVE YOURSELFE 轉 Tear)'를 배송받았다는 인증샷이 SNS에 게재된 바 있다.

  • 양예원 이어 미성년자 피팅모델도 '미투' 폭로…"합의 연락 와"

    유명 유튜버 양예원과 배우 지망생 이소윤이 과거 성범죄 피해 사실을 폭로한 가운데 미성년자 프리랜서 모델 유모양도 원치 않은 노출신을 촬영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유양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이번 모델 촬영을 빌미로 한 성추행 사건의 다른 피해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 수지 "양예원 지지? 용기 있는 고백에 힘 보태고 싶었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양예원의 성폭행 사건에 대한 추가 심경을 밝혔다. 수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인스타그램을 둘러보다 올라온 글을 보게 됐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디테일한 글을 읽는 게 너무 힘든 동시에 이 충격적인 사건이 이 용기 있는 고백이 기사 한 줄나지 않았다는게 너무 안타까웠다"고 밝히면서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 같았고 앞으로 이런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바랐다"고 담담하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