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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필리스 ‘홈런파티’ ...LA 7-6으로 승리

    LA 다저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런 공방전을 펼친 끝에 2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23일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시즌성적 56승44패가 되며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 손흥민 남가주에서 뛴다...토트넘 ICC컵 2경기에 출전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표팀의 간판 손흥민이 남가주를 찾아 한인 축구 팬들에게 직접 뛰는 모습을 보여준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엄 리그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22일 팀 동료들과 함께 LA에 도착했다. 이들이 남가주를 찾은 것은 바로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ICC)컵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 최지만, 데뷔 첫 3안타 경기...추신수는 멀티 출루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7)이 데뷔 후 처음으로 3안타 경기를 펼쳤다. 최지만은 23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시즌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적 후 처음으로 4번 타석에 배치된 최지만은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 류현진 복귀 ‘안갯속’ 트레이드설에 불펜행 가능성까지 나돌아

    복귀를 앞둔 LA 다저스 류현진(31)의 입지가 여전히 안갯속이다. 트레이드설에 이어 불펜행 가능성도 제기됐다. 지난 5월 사타구니 부상으로 이탈한 류현진은 8월 복귀가 점쳐지고 있다. 지난 13일 불펜에서 25개의 공을 던지기 시작했다.

  • 헌팅턴 단장 "강정호, 훈련 재개“ 다시 빅리그 입성 준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트리플A 팀에서 뛰다 손목 부상으로 쉬고 있던 강정호(31)가 다시 훈련을 시작한다. 피츠버그 지역지인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23일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을 통해 강정호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업데이트했다.

  • 우즈 '흥행 보증수표' 디 오픈 TV시청률 역대 최고

    타이거 우즈가 우승 경쟁을 벌인 디 오픈의 TV 중계 미국 시청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디 오픈 미국 중계권을 가진 NBC와 골프채널은 올해 디 오픈 마지막 라운드 시청률이 5%에 이르렀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작년 최종 라운드 시청률보다 38% 오른 것이라고 NBC는 설명했다.

  • 디 오픈 챔프 몰리나리, 세계랭킹 6위 성큼

    디 오픈이 끝난 뒤 남자골프 세계랭킹 상위권에 요동쳤다. 23일 발표된 이번 주 세계랭킹에서 22일 끝난 디 오픈 챔피언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가 지난주 15위에서 9계단 상승한 6위에 오르며 톱10에 진입했다. 디 오픈 공동 2위 저스틴 로즈(아일랜드)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각각 3위에서 2위로, 8위에서 7위로 1계단씩 올라섰다.

  • 기성용, 뉴캐슬 팀훈련 합류...등번호는 4번

    프리미어리그 뉴캐슬로 이적한 기성용(29)이 새로운 등번호 4번을 달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 뉴캐슬은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의 팀 훈련 합류 모습과 함께 새 시즌 등번호로 4번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끝나고 나서 계약이 만료된 스완지시티를 떠나 새로운 팀을 찾은 기성용은 지난달 30일 뉴캐슬과 2년 계약을 했다.

  • 트로이 메릿, 4박5일에 걸쳐 열린 바바솔 챔피언십 23언더로 '정상 등극'

    메릿은 23일 켄터키주 니콜라스빌의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7328야드)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빌리 호셸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 '원클럽맨' 노비츠키, 댈러스에서만 21시즌 째…NBA 사상 최다

    덕 노비츠키(40)가 한 팀에서만 21시즌을 뛰게 됐다. ESPN은 23일 노비츠키가 댈러스 매버릭스와 1년 500만 달러에 재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구단이 발표한 오피셜이다. 1998년 NBA에 데뷔한 노비츠키는 지난 시즌까지 20시즌 동안 댈러스, 한 팀에서만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