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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이씨 시은 “父 박남정, ‘시은이 아빠’로 불린다고 자랑스러워해”

    그룹 스테이씨(STAYC) 시은이 부친이자 가수 박남정을 언급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16일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를 발매하고 자신들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한다. 틴프레시는 스테이씨의 팀 콘셉트로 10대를 뜻하는 틴에이저(teenager)와 신선함을 의미하는 프레쉬(fresh)를 합친 합성어다.

  • 이쯤되면 명예뉴욕시민…이서진, ‘뉴욕뉴욕’ 시즌2 촬영 위해 또 美행

    이쯤되면 명예뉴욕시민이다. 배우 이서진이 꿈에 그리던 뉴욕 메츠 시구에 이어 ‘뉴욕뉴욕’ 시즌2 촬영 차 다시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16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서진은 이날 오후 미국에서 귀국해 잠시 휴식을 취하다 이번 주말 다시 뉴욕으로 떠난다.

  • NCT 태일, 오토바이 사고로 허벅지 골절…“수술로 콘서트 불참”

    그룹 NCT 태일이 오토바이 사고로 활동을 중단한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금일 새벽 태일이 활동을 마치고 오토바이로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허벅지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현재 태일은 수술을 앞두고 필요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 박봄, 확 달라진 미모…쳐진 볼살과 날카로운 턱선

    투애니원 출신 박봄이 놀라보게 달라진 얼굴을 공개했다. 박봄은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채널에 달라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박봄은 한층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했지만 이목구비는 과거와 사뭇 달라졌다. 뾰족한 턱선 위에 얹힌 볼살이 축 쳐져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 성덕이 된 이서진, 美 메이저리그 ‘한국의 밤’ 대표 시구

    배우 이서진이 미국 프로야구 리그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서 승리를 기원 시구자로 나서며 ‘성덕’ 반열에 올랐다. 이서진은 15일 미국 뉴욕 퀸즈 플러싱 시티필드 구장에서 열린 홈팀 뉴욕 메츠와 원정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 DJ소다 “날 만져 달라고 노출의상 입는 게 아냐”

    DJ소다가 성추행 피해에 대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15일 소다는 자신의 개인채널에 “내가 어떤 옷을 입던 성추행과 성희롱은 결코 정당화가 될 수 없다”고 글을 적었다. 소다는 “어쩌면 당연한 것이지만 이 말을 하기까지 엄청난 용기를 내야 했다.

  • ‘병역비리’ 나플라, 1심 징역 1년에 불복해 항소

    병역 브로커를 통해 병역의무를 회피하려 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인정받은 나플라(31·최석배)가 항소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라비와 나플라 측은 전날 이 사건 심리를 진행한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김정기 판사에게 항소장을 제출했다.

  • 박수홍 형수 “200억대 부동산, 재테크 잘했을 뿐”

    방송인 박수홍 씨의 기획사 자금 등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형수 이 모 씨가 200억원대 보유 재산에 관해 “재테크를 잘했을 뿐”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씨는 2011~2021년까지 박수홍씨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총 61억7천만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지난해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 ‘36살차’ 양조위·성소, 불륜설→출산설까지 “법적대응”

    우주소녀 출신 중국 국적 가수 성소와 세계적인 홍콩 배우 양조위가 때아닌 스캔들에 휩싸였다. 지난 12일 시나연예 등 현지 매체는 양조위가 성소와 불륜관계를 맺었고, 성소가 출산까지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성소가 1998년생 25세, 양조위가 1962년생 61세로 무려 36세 차이다.

  • ‘풍선’이 동방신기 노래?…잼버리 피날레에 원곡자 뿔났다

    밴드 다섯손가락 멤버 이두헌이 잼버리 K팝 콘서트 피날레 곡 ‘풍선’에 대한 KBS의 원곡 표기에 대해 불쾌감을 표했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마지막 행사로 열린 K팝 잼버리 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한 노래 ‘풍선’을 두고 원곡 가수이자 작사가로 알려진 밴드 다섯손가락의 이두헌이 “사과를 받아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