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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정국, 美 빌보드 신기록 추가…‘글로벌’ 차트 3주 정상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또 하나의 신기록을 추가했다. 8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2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세븐(feat. 라토)’은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1위에 올랐다.

  • 전소미, 日 캐릭터 베꼈나?…뮤비 공개 후 ‘잡음’, 더블랙은 ‘확인중’

    가수 전소미의 뮤직비디오에 삽입된 일러스트 캐릭터가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베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소미의 새 EP 앨범 ‘게임 플랜’의 타이틀곡 ‘패스트 포워드’ 뮤직비디오 속 캐릭터가 일본 만화 작가 타카히시 루미코의 ‘시끌별 녀석들’ 속 캐릭터와 비슷하다며 ‘트레이싱 논란’을 제기했다.

  • 이찬원, 사고로 활동 중단…“휴식 취하며 회복 집중”

    트로트 가수 이찬원(26)이 사고로 스케줄을 취소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 9일 이찬원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이찬원이 8일 오전 경미한 사고를 당했다. 병원 진료 결과 심각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나 회복을 위한 일시적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 전대미문 K팝 역사 쓴 블랙핑크 “블링크 포에버” 데뷔 7주년 자축

    전세계 음악시장을 뒤흔들며 전대미문의 길을 걸어온 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7주년을 맞은 가운데, 멤버들이 함께 한 7년을 축하했다. 제니는 8일 자신의 채널에 “블랙핑크와 함께 한 7년. 우리를 사랑해. 블랙핑크를 사랑해. 블링크(팬클럽)를 사랑해”라며 데뷔 무렵부터 최근까지 4명의 멤버가 함께 해온 시간을 추억했다.

  • ‘민희진 손잡은’ BTS 뷔, 9월 8일 앨범 발매 “전곡 MV 제작”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가 오는 9월 8일 오후 1시 (한국 시간) 발매된다. 8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에는 총 6곡이 담긴다. 타이틀곡은 ‘슬로우 댄싱’이다.

  • “표적치료 마쳤다” 암 투병 서정희, 1년 걸린 대수술 후 근황

    방송인 서정희가 항암치료 근황을 전했다. 7일 서정희는 자신의 채널에 “마지막 표적치료 했어요. 1년 동안 허벅지에 암세포 표적치료했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서정희는 “세월이 빠르네요”라며 “부종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 뉴진스·세븐틴, ‘파행 위기’ 잼버리 ‘구원자’되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메인 행사인 K팝 콘서트가 파행 위기를 맞은 가운데, 뉴진스와 세븐틴이 ‘구원투수’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뉴진스와 세븐틴이 잼버리 K팝 콘서트 출연을 조율 중이다. 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잼버리 K팝 콘서트에 뉴진스 출연이 확정됐고, 세븐틴 등은 아직 출연 여부가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 소녀시대 써니, 16년 몸담은 SM 떠난다 “용기냈다”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16년 몸담은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떠난다. 써니는 8일 “이제 용기를 내 새로운 환경에서 다른 시각으로 스스로를 보려고 한다”며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이어 써니는 “19살 이순규가 소녀시대 써니로 데뷔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준 SM에 감사한 마음과 인사를 전한다”며 “16년의 연예활동 기간 동안 함께 동고동락하며 고생해 주신 매니저분들과, 좋은 음악과 좋은 모습으로 여러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많은 분들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릴 수 있게 도와주셨던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아미들 뿔났다 “BTS가 국가 전속가수인가”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세계잼버리대회 K-POP 콘서트에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국방부에 요청했다가 누리꾼들의 거센 질타를 받았다. 8일 성일종 의원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국방부는 BTS가 국격을 높일 수 있도록 세계잼버리 대회에서 공연할 수 있게 지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 숙소 무단 방문에 촬영까지…몬스타엑스, 사생활 침해에 칼 빼들었다

    그룹 몬스타엑스 측이 사생활 침해 피해에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최근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가 지속돼 아티스트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까지 정신적, 물질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