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4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아가 예정일 보다 3주나 일찍 37주에 태어나서 둘째도 준비를 슬슬 해야 할 것 같다. 점점 늘어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희의 만삭인 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희는 최근 가족과 떠난 제주도 여행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3세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그해 10월 아들 노아를 출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한 상태이며 36주 차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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