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영화 '블랙팬서'의 악당으로 출연한 할리우드 스타 마이클 B. 조던(33·사진)이 선정됐다. 연예잡지 피플은 18일 흑인 배우 조던을 올해 최고의 섹시남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0대 때부터 영화와 연극 무대에서 기본기를 다진 연기파 배우인 그는 2018년 개봉한 마블의 히어로 영화 '블랙팬서'에선 악역 '에릭 킬몽거' 역할을 맡아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