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60)가 완벽한 옆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

공개된 사진에는 서정희의 옆 모습이 담겨있다.

60대 나이에도 긴 속눈썹과 오똑한 콧날, 날렵한 턱선 등 피부 처짐이나 군살 없이 조각같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긴 드롭형 귀걸이와 무심한 듯 뒤로 묶은 머리, 터틀넥 니트가 동안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했다가 32년 만인 2015년에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