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데뷔 37주년을 자축했다.

15일 김혜수는 “happy hour~♡”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앞머리를 내린 김혜수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절친 가수 김완선과 함께 샴페인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귀여운 울언니”, “데뷔 37주년을 축하한다”, “아름다우세요 혜수님”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혜수는 1985년 음료 CF로 데뷔한 뒤 드라마 ‘하이에나’, ‘슈룹’, 영화 ‘타짜’, ‘차이나타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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