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결혼한다.

3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심형탁은 오는 7월 4년 열애 끝에 일본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 과정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심형탁은 2001년 오픈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 할까요?’로 데뷔해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공부의 신’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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