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남’ 차은우가 태국 방콕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차은우는 5일 개인 채널에 드넓은 방콕의 휴양 리조트에서 수영을 하며 여유를 만끽하는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다이빙을 하고, 햇살을 온 몸에 맞으며 배영을 하고, 머리카락이 촉촉하게 젖은 채로 선베드에 누운 모습 등이 담겼다.

차은우의 사진과 영상에 가수 성시경은 “좀 심하다 너”라며 부러움을 전했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웹툰 원작의 판타지로맨스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촬영을 마쳤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새벽마다 개로 변하는 저주를 풀고 싶은 여자와 개가 무서운 남자의 밀고 당기는 로맨스물이다.

넷플릭스 크리처물 ‘스위트홈’의 박규영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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