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가 올해 막을 올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중국 벽에 막혀 고전하고 있다. 국내 선수 중 가장 나이가 많은 38세의 서효원(한국마사회)은 14일 늦게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WTT 컨텐더 무스카트 2025' 여자단식 16강에서 중국의 콰이만(세계 18위)에게 0-3(9-11 7-11 10-12)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 중 본선에 유일하게 참가했던 서효원은 8강 문턱에서 발길을 돌렸다.
한국 탁구가 올해 막을 올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중국 벽에 막혀 고전하고 있다. 국내 선수 중 가장 나이가 많은 38세의 서효원(한국마사회)은 14일 늦게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WTT 컨텐더 무스카트 2025' 여자단식 16강에서 중국의 콰이만(세계 18위)에게 0-3(9-11 7-11 10-12)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 중 본선에 유일하게 참가했던 서효원은 8강 문턱에서 발길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