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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 피쉬] '친환경 세제' 화제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환경 유해물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 빨랫감의 찌든 때와 얼룩을 깨끗하게 지워주는 세재 또한 예외는 아니다. 빨래와 건조까지 마친 옷을 다시 물에 담근 뒤 물고기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 다량의 화학성분이 든 세재로 빨래를 했다면 물고기들이 몇 시간 내 죽는 것이 비극적인 현실이다.

  • [미드림] "무료 체험하세요"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우리 몸은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지 못하면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각별환 관리가 요구되는 시기다.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세포에도 충분한 영양과 산소가 공급되기 때문에 면역력 또한 강화된다.

  • [싸릿골] 엄마 손 '맛집'이 돌아왔다!

    LA 한인타운에 새로운 맛집이 탄생했다. 6 가와 카타리나 코너에 그랜드 오프닝을 알린 싸릿골'이 그 주인공이다. 올림픽가에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싸릿골이 5년만에 다시 돌아온 것. 알라스카산 은대구를 매콤하게 졸여낸 '은대구 조림'과 묵은지를 쭉쭉 썰어 만든 '고등어 묵은지 조림', 곱창 전골에 수제비가 곁들여지는 '양곱창 수제비 전골' 등 예전 추억 그대로의 맛이다.

  • [투어월드] 가톨릭 성지순례 "맡겨주세요" 

    아메리카 대륙의 중앙에 위치한 멕시코 과달루페(Guadalupe)는 1531년 12월9일부터 12일까지 총 4번에 걸쳐 성모 마리아의 출현 기적이 일어난 발현지다. 성모발현지 성지순례 여행상품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투어월드'(Tour World·대표 마이클 이)에 따르면 과달루페는 가톨릭 역사상 최초로 성모가 발현한 곳이며, 그 어떤 곳보다 발현의 증거가 확실한 곳이기도 하다.

  • [베스트 영어훈련원] 영어가 "된다, 된다, 된다!"

    *영어공부는 오래했지만 정작 영어회화가 문제다. *머리로는 아는 내용임에도 입에서 영어가 잘 나오지 않는다. *직장생활이나 비즈니스에서 영어회화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미국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내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 [센시아(플로르드망 원더플라워)] 머리 염색이 '얼굴'을 바꾼다

    가을을 맞아 염색으로 기분 전환을 시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가운데 알뜰족과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 빠르고 간편한 셀프 염색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기술의 발달로 근래에는 시중에 나와 있는 셀프 염색제만 잘 활용해도 살롱에서 전문가에게 시술받은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한인축제 참가업체들 이벤트에 선물까지...다양한 홍보전 '후끈'

    남가주 한인사회 최대 축제인 ‘제43회 LA 한인축제’가 지난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서울국제공원과 올림픽가에서 진행됐다. ‘화합과 평화의 씨앗’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맛거리, 살거리 등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남녀노소와 인종을 불문하고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 [골드핑거테일러] '꾼'이 만드는 '신사의 품격'

    LA 유일의 손바느질 명가 '골드핑거 테일러'의 김병호 대표가 최근 양복장인상을 수상했다. '한국맞춤양복협회'는 한국과 미국에서 양복 명장으로 40년 이상 활약해온 김 대표의 경력과 활약상을 높이사 양복장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 [일차!] "1차 회식은'일차!'에서"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 찾아왔다. 그만큼 연중 식욕이 가장 고조되는 계절이다. 입에서 살살 녹는 고기를 배가 터지도록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싶다면 LA 올림픽과 그래머시 코너에 위치한 '일차!'(Ilcha!)가 답이다.

  • [수라원] "화끈한 명품 전골 떴다"

    기온이 뚝 떨어졌다. 하루 아침에 가을이 와버렸다. 찬바람이 불면 으레 뜨끈한 국물 생각이 간절해진다. 입맛은 물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LA 맛집 '수라원'의 전골 양대산맥을 소개한다. 수라원 하면 설렁탕이나 냉면이 제일 먼저 떠오를 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