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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로암 유황온천] 이열치열로 찌든 피로 '싹~'

    8월에 들어서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런 때는 오히려 '이열치열(以熱治熱)'휴가를 떠나봄 직하다. 뜨끈한 온천물과 시원한 수영장을 오가며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가족간의 오붓한 힐링도 경험할 수 있는 온천 여행은 더할나위가 없는 피서가 되어준다.

  • [딘스 안경원] 대박 '연예인 안경' 인기몰이 

    최근 LA에 사는 한인들이 OC까지 찾아가는 안경원이 있어 화제다. 바로 사이프레스 소재 '딘스 안경원'이 그 주인공이다. 인기의 원인은 딘스 안경원에 들어서는 순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마치 커피 전문점처럼 한 눈에 가격을 살펴볼 수 있는 메뉴판을 구비해 안경 구입에 대한 부담과 걱정을 덜어준다.

  • [55번지 라면] 무더위 날리는 '냉라면' 떴다

    여름철 외식 메뉴는 냉면 아니면 콩국수다. 냉면이나 콩국수도 좋지만, 색다른 면요리를 즐겨보고 싶다면 LA 한인타운에 상륙한 대한민국 최고의 수제라면집 '55번지 라면'(사장 폴 이)에 주목해보자. 55번지 라면은 여름 시즌을 맞아 살얼음이 동동 뜬 '55냉라면'을 새롭게 출시했다.

  • [하이커피] '정력 증강' 기능성 커피 탄생

    삼시세끼 밥은 아니어도 '1일 1커피'는 꼭 챙길 정도로 커피는 이미 우리 생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듯 전세계적으로 커피 소비량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이가운데 미국의 한 기업이 건강과 활력을 주는 획기적인 기능성 커피를 생산해내 화제다.

  • [박영배 아이스하키 코치] 제3회 유소년 스킬 컴피티션 개최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박영배가 지도자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한인 꿈나무들을 지도하며 아이스하키 문화 발전과 인재 육성에 온 힘을 쏟겠다는 박영배 코치를 만나고 왔다. 이번 스킬 컴피티션은 오는 8월 27일 저녁 6시부터 9시 사이에 동천 아이스링크장에서 실시된다.

  • [북창동 순두부] 여름 입맛이 확…'메밀콩국수'

    가만히 있어도 몸과 마음이 지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기력 보충과 함께 달아난 입맛을 찾아줄 이색 별미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북창동 순두부'는 무더위에 달아나버린 입맛을 돌아오게 해줄 신메뉴 '메밀콩국수'를 출시했다.

  • [마르띤 스패니시 칼리지] "한달만 배우면 스페인어 척척”

    가주 유일의 스페인어 전문 교육기관인 '마르띤 스패니시 칼리지'는 8월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르띤 스패니시 칼리지는 수강생들의 편의는 물론 수업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80달러 상당의 한 과정 두 달 수강료도 240달러로 인하했다.

  • [K-브랜드 아울렛] "한국 옷이 한국보다 훨씬 싸요"

    한국 유명 브랜드의 최신 의류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쇼핑 공간이 탄생했다. LA 올림픽과 크랜쇼 코너에 최근 오픈한 'K-브랜드 아울렛'(K-Brand Outlet)이 그 주인공이다. K-브랜드 아울렛은 한국 유명 남여 정장과 스포츠 웨어를 한국보다 더 싸게 판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가든카페] "LA에도 '쎄시봉'이 떴다"

    통기타, 장발, 나팔바지, 대학가요제 하면 연상되는 단어가 있다. 바로 추억. 7080세대에게 추억만큼 아련한 것이 또 있을까. 그 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느끼게 해주고, 아날로그 감성을 일깨워주는 보석 같은 명소가 한인타운 중심부에 탄생했다.

  • [릴리 어린이학교] "내 손자손녀 돌보는 심정으로…"

    31년 전통의 '릴리 어린이학교'(원장 이인자)는 여름학기 신규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24개월부터 6살까지. LA 킹슬리와 6가에 자리한 릴리 어린이학교의 시작은 지난 198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인자 원장이 당시만 해도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한인 이민사회에 한국 어린이학교를 개원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