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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호, 불법 도박 빚 무려 23억원…19년 방송생활 셀프 퇴출

    데뷔 19년차 코미디언 이진호가 불법 도박으로 진 빚이 도합 2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자까지 합치면 그가 갚아야 할 돈은 더 늘어난다. 연예가의 선 후배 동료들에게 빌린 돈만 약 10억원으로 피해자가 얼마나 더 있을지도 알 수 없는 상황.

  • ‘싱글맘’ 조윤희, 이혼 4년만 “연하남과 로맨스 중” 고백 화제

    ‘싱글맘’ 조윤희가 연하남과 교제 중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관찰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기존 출연자 조윤희, 전노민, 최동석과 새 출연자 이상아, 우지원, 김새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지난 8일 방송에서 우지원의 이혼 이야기가 담긴 가운데, 15일에는 세 차례 이혼을 겪은 이상아가 나와 파란만장했던 결혼생활을 회고한다.

  • 뉴진스 하니 “하이브 우리 싫어해…누구도 이런 일 안당하길”

    “하이브가 우리(뉴진스)를 싫어한다는 데 확신이 생겼습니다. ”. 청바지에 흰셔츠, 니트 조끼의 수수한 차림에 “팬들이 제 마음 아시니까”라며 미소까지 보인 뉴진스 하니는 내내 당당했다. 베트남계 호주인 멤버로 외국인으로서 낯설 수 있는 국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그는 아이돌에게 조심스러울 수 있는 이슈와 질문에도 “여기에 나오지 않으면 조용히 넘어가고 또 묻힐 것”이라며 발언에 거침이 없었다.

  •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방탄소년단 뷔·RM·흰 축하 메시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작가 수상 소식을 공유하며 “작가님 ‘소년이 온다’ 군대에서 읽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라고 적었다.

  • 민희진 전 대표 vs 하이브 법정 격돌…오늘 운명의 첫 심문

    뉴진스를 글로벌 대형 그룹으로 성장시킨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의 법적 공방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11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등 가처분 소송 심문을 진행한다.

  • 안세하, 학폭 중립이 필요할때

    느닷없이 학교 폭력 논란이 터졌다. 40대에 이르러서 조금씩 배우로서 기틀을 잡아가고 있는 안세하에게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주장이었다. 학창시절 키는 작지만 몸집은 큰 편이었고 험상궂은 인상의 사진이 함께 돌면서 실제 학교 폭력 가해자일지도 모른다는 인식이 커졌다.

  • ‘사생활 논란’ 라이즈 승한, 탈퇴 논란 딛고 복귀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라이즈 승한이 팀에 복귀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라이즈 멤버 승한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라이즈를 프로듀싱하는 위저드 프로덕션은 “팬 여러분께 조심스럽게 멤버 승한의 복귀 및 라이즈의 활동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고자 한다”며 “승한의 활동과 관련된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아 팬 여러분께서 궁금함을 넘어 걱정과 우려를 느끼셨던 부분에 공감하면서도, 다각도로 고민을 이어가다 보니 지금에서야 라이즈 활동 방향에 대한 저희의 결정을 말씀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 현아♥용준형, 오늘(11일) 부부된다…화려한 야외 결혼식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32)와 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35)이 결혼한다. 현아와 용준형은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 축가, 축사 등 구체적인 식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아와 용준형은 올해 초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행복한 비명…예약 증가율 최대 4937%

    넷플릭스의 화제작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후폭풍이 상상 이상이다. ‘흑백요리사’ 덕분에 요식업계는 떠들썩하다. 방송 이후 출연 셰프들의 레스토랑은 단순한 맛집을 넘어 하나의 성지가 됐다.

  • 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출석한다 “멤버와 버니즈 위한 결정”

    뉴진스 멤버 하니가 국회 국정감사에 ‘아이돌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하니는 지난 9일 밤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나 결정했다. 국회에 나가겠다”며 “국정감사, 혼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