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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신, 前 소속사 상대로 '신주발행 무효' 소송서 1심 승소

    가수 박효신이 2대 주주로서 전 소속사를 상대로 한 법적 분쟁에서 승소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김지숙 부장판사)는 박효신이 다른 주주 A씨와 함께 전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이하 글로브)를 상대로 제기한 신주 발행 무효 소송에서 최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 서정희, 짧은 머리 화보 공개..암투병 중에도 환한 미소

    방송인 서정희가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26일 서정희는 “제 머리예요. 많이 자랐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초록빛 롱 원피스를 입은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밝은색으로 염색한 짧은 머리는 서정희만의 러블리한 매력이 한껏 드러냈다.

  • '난임' 패리스 힐튼, "대리모 득남"

    힐튼호텔 그룹의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41·사진)이 대리모를 통해 엄마가 됐다. 2021년 11월 동갑내기 사업가 카터 리움과 결혼한 지 약 1년 만이다. 24일 피플지에 따르면 힐튼은 최근 대리모를 통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힐튼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는 건 내게 꿈같은 일이었다”며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 ''쇼미3' 준우승→마약·폭행' 故 아이언, 오늘(25일) 2주기

    래퍼 고(故) 아이언(본명 정헌철)이 세상을 떠난 지 2주기가 됐다. 아이언은 2021년 1월 25일 사망했다. 향년 29세. 고인은 사망 당시 오전 10시 25분께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경비원에게 발견됐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 술 마시고 대(大) 자로 뻗은 한소희.. 연휴 동안 대체 무슨 일이?

    배우 한소희가 털털함을 한도 초과했다. 24일 한소희는 자신의 채널에 “그리고 다시는 술을 먹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플리스를 입고 바닥에 쓰러져 있다. 술을 마시고 거의 실신 상태로 누워있는 그의 몸 위에 보드게임 젠가 블록이 올려져 웃음을 자아낸다.

  • 박찬욱 '헤어질 결심',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최종후보 불발

    칸이 사랑한 남자, ‘칸느박’ 박찬욱 감독이지만 오스카와는 인연이 없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미국 아카데미상(오스카상) 국제 장편영화 부문 최종 후보 지명에 실패했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24일(현지시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오는 3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개최되는 제95회 오스카상 시상식에 오를 최종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 홍상수·김민희 커플, 베를린국제영화제 동반참석할까

    홍상수 감독이 29번째 장편 ‘물 안에서’로 제 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가운데 홍감독의 연인 김민희와 동반참석 여부에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물 안에서’는 감독의 전작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탑’에 출연한 배우 신석호와 하성국, 그리고 홍 감독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김승윤이 출연한 작품이다.

  • 박보검, BTS와 한솥밥? 하이브 "사실무근" 영입설 부인

    연예기획사 하이브가 ‘박보검 영입설’에 선을 그었다. 하이브 관계자는 25일 스포츠서울에 “박보검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TV리포트는 하이브가 박보검을 영입하기 위해 매니지먼트 팀을 세팅 중이라고 보도했다.

  • '난임 고백' 패리스 힐튼, 대리모 통해 득남

    힐튼 호텔 상속자 겸 사업가인 패리스 힐튼(41)이 대리모를 통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힐튼은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얻었다. 힐튼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는 것은 내게 꿈같은 일이었다.

  • 장근석, 5년 만에 본업 복귀 "기다림이 헛되지 않은 소중한 작품"

    배우 장근석이 5년 만에 본업으로 복귀하며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다. 장근석은 2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미끼’ 기자간담회에서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5년이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갔던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