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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진, 18일 신병교육 수료식→조교로 군 복무 이어간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본명 김석진. 31)이 신병교육대 조교가 된다. 육군에 따르면 진은 18일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신병 교육 수료식에 참석한다. 이후 19일부터 같은 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할 예정이다.

  • '임신중절종용 논란' UN 출신 김정훈, 前연인 상대 소송 패소

    ‘임신 중절 종용 논란’에 휘말렸던 그룹 UN 출신 배우 김정훈(42)이 전 여자친구를 상대로 명예훼손에 대한 배상금을 청구했으나 패소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90단독 김현석 부장판사는 김정훈이 전 연인 A씨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한 소송에 대해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 르세라핌 김채원, 日매체 황당 열애설 보도에 부인 "사실 아니다"

    그룹 르세라핌의 리더 김채원이 일본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부인했다. 18일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스포츠서울에 김채원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김채원이 래퍼 A 씨와 열애 중이라며 7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 "내가 이혼을?" 윤영미, 짜깁기 가짜뉴스에 분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SNS에 떠도는 짜깁기 뉴스에 분노했다. 18일 윤영미는 자신의 채널에 “이런 무슨 말도 안 되는 기사가? 기삿거리가 그렇게 없습니까”라는 글과 함께 SNS에서 캡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헌 옷 수거함 옷 주워 입고, 친정도 못 가’ 윤영미 아나운서, 목사 남편과 이혼 준비하는 충격 이유, 동료 이숙영의 폭로”라는 제목이 적힌 기사가 실려있다.

  • 백현·태민·셔누 '전역 러시', K팝 팬들이 설렌다

    올해 K팝 스타들이 대거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엑소 백현부터 샤이니 태민, 빅톤 한승우, 몬스타엑스 셔누, 데이식스 영케이와 원필, 골든차일드 이대열, 아스트로 MJ, 온앤오프, B1A4 산들, SF9 인성 등 보이그룹 멤버들이 줄줄이 전역을 앞두고 있다.

  • '에덴' 출연 모델 양호석, 전 연인집 침입+경찰폭행..1심 집행유예

    연애 예능 ‘에덴’에 출연했던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이 전 연인의 집에 침입하고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조수연 판사는 주거침입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양호석에게 지난 10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 '소식좌' 산다라박 "최저 몸무게 37kg 찍어..비활동기 46kg 목표"

    연예계 대표 ‘소식좌’인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38)이 최저 몸무게를 찍었다고 근황을 알렸다. 산다라박은 “나 몸무게가 37㎏이었던 적은 없는데 어쩌다 37㎏으로 계속 나오지”라며 14일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한창 투애니원 활동할 때도 38~39였고 몸무게 떨어지겠다 싶으면 황싸부님이랑 엄청 다급하게 노력해서 유지라도 하려고 했다.

  • 이달의 소녀, 츄 탈퇴→엇갈린 소송 희비…7인 팀 활동 가능할까

    그룹 이달의 소녀가 팀 해체 위기에 놓였다. 서울북부지법 민사1부(정문성 부장판사)가 이달의 소녀 멤버 중 9명이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지난 13일 4명에게는 승소, 5명에게는 패소 판결을 내렸다.

  • '파친코'가 해냈다! 美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4연속 수상

    애플TV+ 드라마 ‘파친코’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영화 ‘기생충’, ‘미나리’,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이어 한국계 작품의 네 번째 수상이다.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가 열린 가운데, ‘파친코’가 최우수 외국어시리즈상을 받았다.

  • BTS 지민, 내달 솔로 앨범 발매? "일정 확정 후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솔로 활동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16일 스포츠서울에 지민의 솔로 활동에 대해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민은 2월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