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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 개도 못 잤다” 이동건 카페 향한 선 넘은 비난

    배우 이동건의 카페가 오픈 첫날부터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주변 상권의 경제력을 함께 높이고 있다. 하지만 몇몇 업장의 SNS 고발로 도마 위에 올랐다. 16일 이동건의 카페 인근 주민과 매장 주인이라고 밝힌 이들이 자신들의 SNS에 불만을 토로하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 김수현 ‘120억 손배소’ 소송비용 납부했다…인지대만 3800만원

    배우 김수현 측이 고 김새론 유족과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재판 진행에 필요한 비용 약 3800만 원을 납부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부장판사 정하정)는 지난 2일 김수현 측에 인지대·송달료 보정 명령을 내렸다.

  • “개척자” 로제, 美 타임지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미국 시사주간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올해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타임은 16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발표했다. 로제는 ‘2025 타임 100(TIME 100)’에서 개척자(Pioneers) 부문에 선정됐다.

  • 효민 ‘♥금융맨 남편’ 정체 공개됐다…“서울대 출신 베인캐피탈 전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 남편의 정체가 공개됐다. 17일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효민의 남편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베인캐피탈 한국 사무소에서 전무로 재직 중이다. 베인캐피탈은 국내 투자은행(IB)업계에서 글로벌 PE중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곳으로 꼽힌다.

  • 백현, 법적 대응한다…“모욕·명예훼손·허위사실 유포·성희롱”

    가수 백현이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글 등에 대해 법적 대응한다. 백현의 소속사 INB100은 16일 “소속 아티스트 백현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SNS(X, YouTube 등), 온라인 커뮤니티(디시인사이드, 더쿠, 네이트판 등), 다음 카페(여성시대, 소울드레서, 쭉빵카페 등)에서 백현을 대상으로 한 악성 게시글 및 댓글에 대한 증거를 수집해 왔다”고 밝혔다.

  • ‘만취 탑승객 비행기 난동’ 나영석이 막았다

    나영석 PD의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다. 비행기에 탑승한 만취 승객의 난동을 막았다. 최근 나영석 PD가 소속된 제작사 에그이즈커밍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댓글이 하나 달렸다. 댓글 내용은 나영석 PD의 선행에 대한 감사 인사였다.

  • 태민, 노제와 두 번째 열애설…이번엔 진짜?

    그룹 샤이니 태민과 댄서 노제의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SNS를 통해 샤이니 태민과 노제로 추정되는 사람이 데이트 를하며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됐다. 두 사람은 포옹을 하거나 팔짱을 끼는 등 여느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이다.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혐의 인정…“성적 잣대 부족” 감형 요청

    배우 선우은숙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유영재가 항소심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선처를 호소했다. 16일 수원고등법원 제2-3형사부(나)에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된 유영재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진행됐다.

  • 뉴진스, 데뷔 1000일 자축했는데 독자 활동 금지는 그대로 묶였다!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독자 활동’을 금지한 법원 결정에 불복해 낸 이의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16일 뉴진스 멤버 5명이 낸 가처분 이의 신청을 기각했다. 앞서 뉴진스의 다섯 멤버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어도어의 의무 위반으로 인해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하며 NJZ라는 새 활동명을 내 걸었다.

  • 진태현, 비방에도 흔들리지 않는 부부애...“60년 지나도 식지 않을 사랑”

    탤런트 진태현이 자신과 아내 박시은을 둘러싼 무분별한 비방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진태현은 14일 자신의 SNS에 아내 박시은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랜만에 아내의 모습을 눈에 담아봤다. 예전보다 사진을 많이 못 찍어주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