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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백 앞둔 제니, ‘공식 팬덤명’도 뱀뱀과 열애설도 “아니다” 해명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공식 팬덤명’ 논란과 더불어 뱀뱀과의 열애설에 대해 모두 부인했다. 19일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니와 뱀뱀이 함께 찍힌 파파라치 사진 보도와 관련해 스포츠서울에 “친분이 있던 두 사람이 식사 자리를 가졌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 재차 고개 숙인 곽튜브, 부정 여론 바뀔까

    왕따 가해 의혹을 받는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을 두둔했다가 비난을 받고 있는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재차 사과했다. 곽튜브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 방탄소년단 지민, 8주 연속 美 빌보드 ‘핫 100’ 진입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Who’가 미국 빌보드 ‘핫 100’에 8주 연속 진입했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1일 자)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가 메인 송차트 ‘핫 100’ 30위에 랭크됐다.

  • ‘역시 기부천사’ 아이유, 데뷔 16주년 맞아 2억 2500만원 기부

    가수 아이유가 데뷔 기념일을 맞아 2억 5000만원을 기부하며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떨쳤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아이유가 활동명과 공식 팬클럽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사단법인어르신의안부를묻는우유배달·한사랑마을·한사랑영아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 ‘새출발’ 피프티 피프티, 다시 ‘중소돌의 기적’ 쓸까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다시 ‘중소돌의 기적’을 노린다. 홀로 소속사로 돌아온 멤버 키나에 새 멤버 4명이 합류해 5인조로 재편된 ‘2기 피프티 피프티’가 20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튠(Love Tune)’을 발매한다. 2022년 11월 4인조로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는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 : 큐피드’의 타이틀곡 ‘큐피드’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서 100위로 진입해 17위까지 오르며 ‘중소돌의 기적’을 일으켰다.

  • 故 변희봉, 오늘(18일) 1주기…췌장암으로 떠난 국민 배우

    배우 변희봉이 세상을 떠난지 어느덧 1년이 흘렀다. 고 변희봉은 2023년 9월 18일 췌장암 투병 중 18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2017년 췌장암 진단을 받았던 고인은 이후 치료에 매진해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암이 재발해 세상을 떠났다.

  • 하이브·민희진 싸움, BTS·뉴진스 팬덤 갈등으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팬덤 아미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반대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하이브와 민 전 대표의 갈등이 방탄소년단과 뉴진스 팬덤간의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16일 스스로를 ‘BTS ARMY 커뮤니티의 일원’이라고 지칭한 일부 방탄소년단 팬덤 연합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우리는 하이브의 자회사인 어도어 CEO로 민희진이 복귀하는 것에 대해 통일된 반대 입장을 표현한다”라며 성명문을 발표했다.

  • 조세호, 10월 결혼 앞두고 웨딩화보 공개…신부는 미모의 비연예인

    코미디언 조세호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17일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 “추석 잘 보내고 계신가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웃음 가득한 한가위 보내주시고 마음도 풍성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주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뉴진스에 대한 하이브의 미숙한 대응…“비지니스 법으로만 하는 게 아냐”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 ”(BTS 정국). 뉴진스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 이례적으로 아티스트가 라이브 방송까지 하며 하이브를 강하게 비판했다. 하이브는 “원칙대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BTS 정국까지 나서 글을 올리면서 해석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 엑소 백현도 실내 흡연에 공식사과 “마카오 전자담배 반입 금지 몰랐다”

    그룹 엑소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이 해외 체류 중 벌어진 실내 흡연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6일 엑스(X·옛 트위터)에는 백현이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던 중 전자담배를 피우며 연기를 내뿜는 듯한 사진과 영상이 공유됐다. 이에 소속사 아이엔비100은 백현이 6월 마카오 공연을 마친 뒤 스태프와 식사하던 중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한 것이 맞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